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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엄마의 사교육 다이어트

작성일 2009.03.09 22:34 | 조회 3,580 | 원호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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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조금 늦게 받았지만....읽는 동안 넘 공감이 되더라구요...

 

 현재 제 나이가 30대 중반입니다....그동안 육아에 신경을 쓴다고 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앞으로 어떻게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돌봐야할지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아들만 둘이다 보니 첫애는 정말로 제대로 못키운 것 같아서 항상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5세부터 무조건 어린이집을 보내고 둘째한테 관심을 많이 쏟았거든요...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아들 둘 제대로 엄마표 교육을 시키고 싶습니다..

항상 아이를 키우면서 사교육에 대해서 고민도 해보고 여러 엄마들과 이야기도 해보았지만..

정석은 없더라구요...아이들 마다 성향이 다르고 부모마다 마음가짐이 다르고..

 하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엄마와 아빠의 사랑이 무엇보다 중요하고....훌륭한 기관이 아니라 돈으로 키울게 아니라 모범적인 가정으로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도 사실 맘이 흔들리기는 합니다....이대로 키우는게 제대로 키우는건지도 모르겠고.....

마음속으로 끊임없는 고민과 다짐을 해보지만.....

더 흔들리지 않고 제대로 키울 자신이 생겼습니다...비로 이 책을 통해서 입니다..

엄마의 사교육....역시 엄마가 소신을 가지고 아이들을 이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건 아니지만....좀더 좋은 기관에서 교육 시켜주고 싶은게 부모마음이지만 진정으로 자식에게 도움이 되고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길이 있다면 그 길은 바로 엄마의 확고한 믿음....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아이랑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엄마....하교 후 학원으로 보내지지 않고 집에서 간식도 먹고 엄마랑 예습 복습도 하고.....이런식으로 아이를 지켜볼 생각입니다..물론 많이 뒤쳐지거나 힘든 부분이 있다면 보충교육이 필요하겠지만요...

차츰 키워나가면서 더 공부하는 엄마가 되어야겠습니다..

우선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30대 엄마의 사교육이 다이어트가 된 듯 합니다......

 

이제부터 아이에게 귀를 기울이고 다양한 정보와 건강한 정신으로 아이의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개를 절로 끄덕거리게 만들어 주는 책.....고마운 책을 경험하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우리 두 아들의 교육.....이 책과 함께....더 연구하고 발전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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