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면서 기분전환이 필요하다고 느낄때가 있지요!
보통 핸드폰 케이스 바꾸기, 폰트변경을 했었는데 ..
오늘은 네일스티커로 손톱을 꾸며줘서
기분전환을 하려고 해요. :)
아이가 있어 메니큐어는 냄새가 독하기 때문에 안하지 오래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네일스티커를 지주 사용하고 있어요.ㅎ
글로시블라썸에서 선택을 했어요 :)
설명서와 제브라파일과 네일 3종이 왔어요.
제가 젤네일스티커를 많이 하다보니 아이도 관심을 보여서 이번에는 아이꺼도 함께 선택해보았어요.ㅎ
1. 버건디 포일 아트
2. 라이트골드 그라데이션
성인용으로 둘다 금가루가 들어가있는 네일을 선택했어요.
2020년에는 돈이 들어왔으면 하는 큰 소망이 들어있어요.ㅋㅋㅋㅋ
어린이네일스트커는 베스트 제품으로 퓨어하트를 선택해보았어요. ㅎㅎ
하트하트한게 너무 이쁘지유?
* 설명서에는 젤네일스트립사용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1. 알코올이나 아세톤을 이용해 손톱의 유수분기를 제거합니다.
2. 손톱 사이즈에 맞는 젤네일 스트립을 고릅니다. (손톱보다 작은 스트립을 고르는 것을 추천)
3. 큐티클 방향부터 손톱 끝 방향으로 놓아준 후 좌우 방향으로 꼼꼼하게 눌러 붙여줍니다.
4. 손톱 끝부분까지 잘 밀착해 붙인 후 동봉되어 있는 우드파일을 90도 방향으로 쓸어내리듯 정리를 해 줍니다.
이렇게 4단계로 간편하게 붙여줄 수 있어요. :)
아이를 해주기 전에 먼저 붙여보겠습니다.. ㅎㅎ 요즘 집에만 있어서 기분이 많이 다운이 되었어요. ㅠㅠ
둘 중에 먼저 버건디 포어 아트를 해보겠습니다.
가을에 해도 이쁘겠어요.
20개의 젤네일스티커가 있어서 실패해도 두렵지 않네요.
우드파일이 함께 동봉되어 있는데
저는 제프라파일로 해줄예정입니다,
손톱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를 선택하셔야 이쁘게
잘 나온다고 해요.ㅎ
마음에드는 디자인을 선택 후
제프라파일로 다듬어주면서 떼어냈어요.ㅎㅎ
아이가 있어서 손톱을 이쁘게 기르지는 못하지만
젤네일스티커로 손톱을 꾸며주었어요.ㅎ
매장에서하면 시간도 들고, 돈도 드는데
집에서 이쁜 젤네일을 셀프로 할 수 있어서
기분전환에 좋았어요. ㅎ
골드가 뽀인트로 반짝반짝 이뻐요.
전문가분들처럼은 못했지만 저는 기분이 좋은 하루였어요. 다만 7일이내 떼어내야하지만..
7일동안 즐기겠어요.ㅎ
다음은 어린이네일스티커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요즘 엄마가 하는 것에 관심이 많고,
스티커를 좋아해서 젤네일에도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하트뽕뽕
디자인이 상큼한 <퓨어하트>
키즈네일스티커는 16개가 들어있어요.
아이손톱은 성인보다 약하다 생각하고
가위로 손톱모양을 잘라서 붙여주었어요.
손톱에는 처음 붙여봤는데 어색한가봐요ㅎㅎ
하지만 본인도 이쁜지
계속 쳐다보고 향기도 맡아보더라구요.
1시간 동안은 키즈젤스티커로 재미있게 놀았어요.
쪼꼬미 손에 붙여주니 너무 귀엽네요.ㅎㅎ
4세이상 권장하는 제품으로 꾸미기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이 하기에 좋겠어요.ㅎㅎ
공룡네일도 있으니 복덩이처럼 관심보이는 남아도
해주셔도 너무 좋답니다.ㅎㅎ
요즘 우한폐렴때문에 방콕 중인데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루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