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쓰는 남편이 항상 저에게 물어보는
"안경닦이 어디있어?"
라식을 했던터라 손자국난 세상을 잘 알고 있어서
자주 잃어버리는 남편에게
렌즈클리너 100매를 선물로 주었어요.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뜯어서
사용하는 1회용 안경닦이로
남편 가방에 1~2개, 차에 1~3개 해서
넣어주면 좋더라구요.
이제는 옷으로 그만 닦으시오~ ㅎ
쓰고 그냥 버리면 되는
남편도 인정한 간편한 1회용 알콜솜
렌즈클리너를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자이스 렌즈 와이프는 안경은 물론 카메라 렌즈,
스마트폰, 태블릿, 키보드,
리모콘, 모니터 스크린 등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총 100매가 들어있는데..
개별포장으로 되어있어서 남편은 들고 다니고
저는 집에서 소독 위주로 사용을 하고 있어요.
생활용품 실험 평가 연구 기관에 테스트를 통해
타사 제품 대비 탁월한 세정력이 입증된 제품으로
제가 남편 안경을 닦아주었는데..
정말 세정력에 감탄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남편도 써보고 왜 이렇게 깨끗하냐며 만족 했구요 ~^^
사용방법은
1. 개봉 후 접혀있는
상태 그대로 렌즈의 먼지와 얼룩을 닦아줌.
2. 접혀있는 렌즈 클리닝 티슈를
펼쳐 렌즈 표면이 깨끗하게
건조될 때까지 원을 그리듯 닦아줌.
3. 단 몇초만에 건조되니 빠르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주의 - 티슈가 젖은 상태에서만 사용하세요)
스티커를 제거하고 열어보았는데요.
차곡차곡 정리가 되어있는 렌즈 클리러가 보였어요. ㅎ
안경 클리너는 사진처럼 2개가 붙어 있어요.
밖에서 사용하면 안경쓴 지인분이 신기하게 봐서
한개씩 사용하라며 주고 있는데...다들 깨끗하게
잘 닦인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포장이 종이 재질이라 개봉선 부분을
손으로 잡고 뜯어주면
쉽게 뜯을 수 있어요.
개봉을 하면 소독 티슈가
작게 접혀서 들어있는데..
펴지 않고 그대로 닦아주셔야해요.
다음에 펼쳐서 주변을 닦아주면 끝!!
펼쳐서 사용하면 건조가 빠르니 꼭 접은 상태에서
한번 닦아주시고 펴주세요 ^^
안경을 닦고 확인했는데... 빠른 건조덕에
물자국이 전혀없고 깨끗하게 닦아졌어요.
스마트폰까지 소독하고 닦아주답니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 보관이 용이한 제품!!
170년 전통의 광학 전문
독일 기업으로 믿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미국 판매 1위제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
거의 반은 사용했는데..다음에는 200매짜리를
사야겠어요. 생각보다 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
자이스렌즈와이프를 추천드리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