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폐렴구균 13가 백신 주사 접종하고 왔어요! (오후쯤 되니 태풍이 잦아들어서~~)
원래 생후 2개월부터 첫 접종하는거라는데 정신없이 살다보니 한달이나 늦어졌네요;;
(반성 중 ㅠㅜ)
폐렴구균은 13가 백신, 10가 백신 두 가지 주사가 있다면서 결정은 엄마가 하라시더라고요.
가격이 13가 백신이 쪼금 더 비쌌는데 좋으니까 비싸겠지 싶어서 걍 13가로 해달라했어요. 사실
늦게 접종해준 미안한 맘에..^^;
좀 더 이것저것 여쭤보고 싶었는데 오늘따라 소아과에 애기들이 넘쳐나더라구요
은근 얼른 접종하라는 눈치(?)가 느껴져서 부랴부랴 접종해주고 집에와서 직접 검색해봤어요^^
(주사 맞는게 힘이 들었는지 오는 도중 이미 잠들어버린 착한(?) 우리아가는 옆에 눕히고ㅎㅎ)
헬스로그 http://doc3.koreahealthlog.com/39190
한국화이자의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 13가'(단백질 결합백신)는 말 그대로 1, 3, 4, 5, 6A,
6B, 7F 9V, 14,18C, 19A, 19F, 23F 등 13개의 혈청형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최근 출시됐다.
한국GSK의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단백질 접합백신)는 1, 4, 5, 6B, 7F 9V, 14, 18C, 19F,
23F 등 총 10개의 혈청형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
두 회사의 폐렴구균 백신은 영유아에게 접종하는 같은 소아용 백신이지만, 신플로릭스는 10개 혈
청형을, 프리베나 13가는 13개의 혈청형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제품 간의 특성이 다르다.
13가, 10가 이렇게 불리는 이유가 예방해주는 혈청형 개수라는 걸 알았어요^^
개수가 더 많아서 비용이 쫌 더 비쌌던거군요. 괜히 비싼거 맞추면서 오바한 건 아닌가 생각했었
는데 이젠 맘이 놓이네요.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전 금시초문이더라구요^^;)
아아~~ 예방접종 이제 시작인데 벌써부터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것 같네요.
울 신랑은 열심히 예방접종비 벌구, 전 시기 놓치지 말구 열심히 맞춰주고, 울 아가는 울어가면
서 열심히 맞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