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기관지염
작성일 2009.06.29 08:12
| 조회 1,665 | 내보물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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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100일쯤 감기가 심해져서 동네 소아과를 찾았는데
열도 많고 아이가 어려서 약먹이는 것도 힘드니 입원을 하는 게 더 좋겠다고 하더군요.
입원은 큰 병원에 시켰고 4일 입원했습니다.
입원한 후로는 눈에 띄게 증상이 좋아졌고 집에서 고생하는 것보다
큰 병원에서 관리 받는게 훨씬 좋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병원에서 잠자는게 좀 불편하긴 했지만 아기 생각하면 그 정도야...
암튼 4일 입원하고 병원비는 4만원 가량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의료보험 혜택이 많아서 하루 입원에 만원 정도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병원비는 4만원이었지만 손해보험 들어 놓은 것이 있어서 보상은 17만원 정도 받았습니다.
처음으로 보험금을 타봤는데 절차도 간단하고 보험금 지급도 빠르고
아이 아플땐 보험 덕분에 든든해질 것 같았습니다.
그 후로 한번 더 입원을 한 적 있었는데 그때도 간단한 감기 때문이었습니다.
역시 보상금 지급도 수월하게 이루어졌고요.
잔병치레가 많은 아이들을 위해서는 손해보험 하나 정도는 꼭 가입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게다가 앞으로 보험 적용이 100%에서 90%로 준다고 하니 가능한 빨리 가입하는게 좋겠죠.
특히, 앞으로 의료보험이 민영화 될지도 모르니 보험은 정말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병원비 무서워서 아픈 아이 그냥 지켜만 본다고 생각하면 끔찍하거든요.
가급적 보험은 지급절차가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곳을 선택하시는게 좋아요.
잘 살펴보시고 가입하세요.
잘못 가입하면 보험금만 내고 보상도 못 받고 억울해지실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