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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쿠킹 간편이유식 나들이제품으로 신박한 육아템

작성일 2021.04.22 21:20 | 조회 941 | piano8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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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알게 된 맘스쿠킹 간편이유식이에요.
12개월 아기부터 먹을 수 있는 간편 이유식으로
외출할 때, 여행갈 때, 나들이갈 때 간편하게 먹일 수 있는 아이템이더라고요.
12개월 아기부터 권장하는 이유식이라 완료기 정도 된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농도의 진밥이에요.
맘스쿠킹 간편이유식이 총 5가지가 도착했어요.

각 100g 씩 두 팩씩 왔기 때문에, 평소 180-200정도 먹는 은우는 한끼에 두개씩 먹이면 좋겠더라고요.
12개월 아기가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진밥형태로 쌀알크기가 살아있어요. 개인적으로 은우는 잘 씹는 편이라 진밥보다는 볶음밥 정도로 해줘서 평소 먹는 밥보다는
진편이었어요. 아이들이 직접 입으로 빨아 먹고 보관형태이다 보니 젖병재질로 만들어진 제품이에요.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끝!! 은우는 20-30초 정도 돌려서 주었어요. 너무 뜨거우면 안먹으려고 해서
약간 식은 밥정도로 데펴지더라고요.


아이꼬야 맘스쿠킹 간편이유식은 인증받은 국내산 쌀과
채소, 고기도 국내산을 사용해서 만들어졌어요.

은우에게는 저녁 이유식 시간에 맘스쿠킹 이유식을 줘봤는데요. 닭백숙 진밥으로 선택했어요.
2개의 팩을 꺼내 하나는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돌려서 주고 하나는 이유식 그릇에 옮겨담아봤어요.
먼저 전자레인지에 돌린 이유식을 주었어요.

처음에 팩만 보더니 예전에 먹어보았던 음료가 생각이 났는지
막 달라고 떼쓰더라고요.ㅋㅋ 그래서 바로 입으로 넣더라고요.

처음에 한번 먹더니 잠시 생각...... 버퍼링이 걸린 듯
먹지 않고 보고만 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제가 맘마!! 먹자 그랬더니 그때부터 폭풍 흡입 !!
쾌속 완밥 !!
팩으로 나오니 역시 흘리는게 1도 없네요. 깔끔하게 먹으니 엄마도 좋네요. 아기도 편하고 엄마도 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나들이이유식으로 너무 좋겠더라고요. 밖에서 외식하거나 외출할 때면 숟가락으로 떠먹이고 다 흘리고
정신이 없었는데, 맘스쿠킹 간편이유식이면 너무 편하고 좋을 것 같아요.

한팩 뚝딱비우고, 그릇에 담은 이유식을 마저 먹였어요.
역시 완밥!! 200cc 클리어했습니다^^

은우랑 놀러갈 계획을 잡아놓았는데 그 때 맘스쿠킹을 가져가려고 해요.

아이스박스에 보관해두고 가면 안전하겠죠?^-^

맘스쿠킹 간편이유식 외출템으로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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