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는 이번주 주말에 동물들 만나러 실내동물원에
가기로 했는데,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서
취소하게 되었어요. 이번 주말도 방콕 예약 ㅠㅠ
대신에 숲소리 동물농장친구들이랑 놀면서 동물도 배우고
엄마와 상호작용해보려고해요.
아이들이 농장에 가서 만나볼 수 있는 동물친구들을
숲소리 원목장난감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토끼, 닭, 강아지, 염소, 캥거루, 말, 양, 젖소, 돼지
총 9마리의 친구들이 들어있어요.
캥거루는 ㅋㅋ 동물원에서 볼 수 있겠죠?ㅋ
숲소리 원목장난감은 심플하게 디자인되어있고,
인위적으로 만든 색이 아닌 천연 원목의 색으로 동물들의 특징을 귀엽게 살렸어요.
색이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나무의 종류가 다 달라요.
귀여운 디자인으로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소재나 원목, 마감, 디자인까지 친환경소재로
제작한 건강한 아기 장난감으로 어느 안전기준보다
까다롭게 만들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비싸다고
생각은 들지 않아요.
동물들을 하나씩 꺼내보며 살펴봤어요.
은우가 하나씩 꺼내면 제가 동물이름을 말해주고
동물소리 흉내도 내주었답니다.
돼지하니까 코에 손을 대고 소는 음머~ 따라 흉내내요^_^
원목장난감이 좋은 이유는 아이들이 원목교구를
만지면서 놀면 정서발달에도 좋다고해요.
또 직접 팔을 뻗어 잡아보고 당겨보고 쌓아보면서
대소근육까지 발달하겠더라고요.
은우가 말을 집더니 말이 달리는 흉내를 내요
다그닥다그닥 다그닥다그닥
재미잇고 상상력이 풍부한 역할놀이를 통해
자신감과 창의력, 사회성도 기를 수 있는
숲소리 원목장난감 동물농장친구들!
엄마와 함께 동물친구들을 쌓아보는 놀이도 했어요.
엄마와 눈을 마주치고 동물소리도 들어보며
상호작용할 수 있답니다.
15개월 은우는 지금 또래와 노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시기인데요.
동물농장으로 역할놀이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나 역할놀이 교구가 필요하거나
안전한 친환경 아기장난감을 찾으신다면
숲소리 동물놀이친구들 적그적으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