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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제도 잘 돌아가는건지.......

작성일 2013.01.30 07:21 | 조회 1,095 | 방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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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지나면 보육제도가 좀더 나은방향으로 바뀌겠네요

제작년 가을부터 보육시설을 이용해서   그전에 아이를 키우신분들보다 나라에서주는 혜택을 많이 받은평이지만 그렇다고 보육시설하면서  보육시설에 애 맡기고 친구들만나 수다떨고 그런스탈이 아니라서  보육시설을 보내놓고도  5시간에 낮에 아르바이트도 했었네요  아이가 이제 24개월이 되가고 저도 아이갖기전 제가 일했던 직업을 다시 시작하게되었네요

 보육시설이 원래 시간으로는 아침7시부터  저녁7시까지지요 아닌가? 제가 알기ㄱ로는 그런데   물론  아무리 직장을 다녀도 아침에 눈도 아뜬 애를 7시부터 보육시설에 맡기는 엄마가 몇이나되겠냐만은 요즘은 나라에서  뒷받침해주는 보육제도가 누굴위한건지 새상 또다르게 느껴집니다.

전 정규적인 9시부터 출근하는 직장에서 일하고 있지는 않지만   직장을 다니는 엄마들이 5시에 끝나는 엄마들이 몇이나 되겠나요? 대부분 정규적인 직장을 다니는 엄마들은  아침9시-저녁 6시까니는 일을 하지않나요? 요즘은 어린이집에서 겨울엔 춥다고 4시30분부터 차량운핸을 한답니다  그러면 집에오면 5시죠  참 아이러니해요  저야  어차피 조금더 늦은시간에 끝나서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야하지만  요즘은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어린이집의 편리 위주로 돌아간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원래 나라에서 보육료를 지원해주는 것은 여성들에게 애듣 봡줄테니  직장나가서 일하러나가라는 취지에서 만들어진듯한대   철없는 엄마들이  자기몸편할라고 자기가 배아파  나은자식을  보육시설로 보내고 자기 취미생활 즐기러가는 엄마들의 애까지 보육료를 대준다는대서 문제가 생긴거잖아요  제가 일하는곳은 사대보험이 되진않지만 그래도 알르바이트에 비교안될만큼 전문적인  어느정도 보수가 괜찮은곳입니다   나라에서  국민들의 세금만 잔뜩걷어 땡가땡가 노는 엄마들 편리 봐준다는 그런 생각도 들게합니다   물론 다음달부터 가정으로도  20만원 안쪽으로  가정보육료가 지원나오지만   보육시;설로 40만원정도되는 혜택을 마다할 엄마들이 어디있겠나 싶네요

철없는 정신못차리는 엄마들이 빨리 철좀 들었으면 싶네요    

어린이집도 터무리없이 모자라 지금 다니고 있는곳에서도  들어올아이들이 너무 많아   자기네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에게도 자기 편리한식으로  다니고 있는 이 아이가 아니더라도  나가면 또 다른 아이가 들어온다는 그런식의 편리함으로 보육시설편리 위주로 돌아가고있는듯합니다  만약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없다면 어떤 직장다는 엄마아빠가 6시에퇴근을 하는데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지 낳는 이상 6시까지 보육시설로 아이를 데리거 가겠어요  직장 안다는는 엄마들이 낮에 자기생활하다가 5시쯤 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가는 그런습관이 생겨서 어린이집에서도 5시에 애 데리고 가라고  전화가 오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런식으로가면 어린이집ㅇ테선 이왕이면 같은 보육료받고  일찍 데려가는 아이들로 구성을 하지 않겠어요?  참 이상하게 돌가는 보육제도입니다 정말 보육시설을 위한건지 정말 직장맘들을 위한건지   아직도 우리나라는  애키우며 직장다니는 엄마들의 복지제도  선진국을 따라갈라면 멀은거 같아요  직장맘으로  보육시설이 바뀐다고하는데도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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