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남자아기 키우고있어요
요몇일 완전멘붕..
떼쓰기 최고조!
주방선반위에 올려달라..(밥솥.주전자.돌체구스토.젖병소독기있는쪽)
오디오있는 선반에 올려달라..
안된다안된다 하다가 너무 그러면 안될꺼같아서 오늘은 해줬거든요.
놀다가 또 냉장고에 매달려서 떼쓰기
배고프지도 않아요 막상주면 안먹어요
무작정 떼쓰고 우는거..어쩌죠?
이웃집에서 애잡는다고 신고할꺼같아요
자기가 떼쓰면서 우는건데..
글구..장난감을 잘 안갖고 놀아요..
이 또래아가들 다 그런가요?
이거 또한 지나가는건지..
어떻게 대처를 해야되는건지..
정말 멘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