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정도 실 사용본 후기입니다 !
저희 아이는 다리가 정말 힘이 좋고 움직임이 많아요.
이제 140일이 됐는데 졸리점퍼도 혼자 방방 뛰면서 탈정도.. 😂
그런 아이기에 기저귀 샘은 일상이였고
특히나 응가도 하루에 한 번 몰아서 싸는데 어찌 양이 많던지
등 뒤부터 옷까지 다 적시기 다반사였어요.
그래서 아직까지 기저귀 유목민이였는데
기저귀 체험단을 모집하기에 냉큼 신청해보았답니다.
아직 7kg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몸무게지만
아빠 닮아 유독 발달한 허벅지와 배 덕분에
항상 맞는 사이즈의 기저귀를 끝까지 다 써보지 못하고
사이즈 업해서 입히곤 했기에
체험단 신청도 M 사이즈로 신청했어요.
(이것도 다리가 벌써 짱짱하네요. 😱)
밤잠도 기본 10시간에서 12시간 정도 통잠 자는 아이기에
흡수력이 뛰어나야하고
여자아이라서 요로감염에 취약하니 흡수 후 습하지 않은게 제일 중요했는데
엘프레리 기저귀는 1.4L나 흡수를 하고 10만개의 에어홀로
흡수하고 나서의 보송함은 물론 기저귀 안의 열감과 습함을 바로 배출한다고 해서
저희 아이 밤기저귀로 정말 만족했어요.
처음 들어본 브랜드였지만
좋은 기회로 이렇게 좋은 기저귀를 알게되고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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