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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가는 정말 안써본 기저귀가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브랜드의 기저귀를 다 사용해봤어요.
유독 신생아때부터 다리 움직임이 정말 많았고
활동량도 너무 많은 아이라 어떤걸 써도 새고 옷을 적시고
응가라도 하면 배부분이며 등이며 다 묻히고 정말 난리난리였어요.
이제 6개월 들어가는 아간데 이렇다고 말하면 다들 안믿을 정도.. 🤦🏻♀️
처음 정착했던 기저귀는 저 어릴때부터 유명했던 '하기스'였지만
그것도 잠깐이지 5키로가 넘어가니 또 레그 밴드 부분에서 쉬야가 새고
등이랑 배에 응아가 올라오고..
그러다 별별체험단에서 나비잠 매직소프트 기저귀를 체험받아 사용해보고
지금 줄곧 그 기저귀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엔 나비잠 슈퍼 드라이 기저귀에 당첨이되서 사용해봤어요. 👏🏻
등만 닿았다하면 뒤집어버리는 우리 아가.
어찌나 허리힘이 쎈지 다시 되집어도 뒤집고 그냥 공중에서 허리를 비틀어버리기에
너무 짜증이 치밀어 올라 궁댕이를 철썩 때려도 겁먹지도 않고 웃으면서 뒤집고 🤦🏻♀️
팬티형으로 다음엔 꼭 바꾸리라 벼르고 있었는데
슈퍼 드라이 기저귀는 팬티형이라 정말 좋은 타이밍에 사용해볼 수 있었어요.
제가 나비잠 기저귀를 정말 극찬했던 이유는
사용해봤을 때 흡수력 좋기로 유명한 팸퍼스 통잠 팬티보다 흡수력이 더 뛰어나서에요.
아침에 밤새 사용한 기저귀를 접었을 때 다른 타 기저귀들은 터질것 처럼 빵빵했는데
나비잠은 오히려 더 흡수 할 수 있겠다라고 느껴질 정도 😮
흡수력도 좋은데 나비잠만의 기술력이 더해져 레그 밴드 부분을
기저귀 착용 후 직접 손으로 빼주지 않아도 자동으로 바깥쪽으로 나와있어
샐 걱정이 없어 너무 만족스러웠답니다.
이번에 출산한 친구에게도 여기저기 다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녔어요.
흡수력 좋은 밤 기저귀 나비잠 브랜드 정말 추천드립니다.
* 좋은 기회로 나비잠 슈퍼 기저귀를 사용해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맘스다이어리 삼촌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