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호흡저하증..
작성일 2010.02.26 13:16
| 조회 2,784 | 다크써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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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 얘긴데요..
첫째는 모든 엄마들이 그러하듯이..꼼꼼이 따져보고
태아보험으로 생명, 화재 모두 넣었었죠..
그땐 모든 질환에 혜택을 볼 것 같았고..
둘다 없어선 안될 것 같았는데..
무난히 태어나 감기, 설사 등의 잔병치레를 끊임없이 해서
연말정산 의료비 항목에 병원 쉰 날이 얼마 없었지만..
그에 비해 보험혜택을 볼 수 있는 건 없어서
둘째 때는 화재 하나만을 넣었답니다..
생명보험 혜택은 애기 아빠 종신보험에 자녀특약으로 넣기로 했구요.
훨씬 경제적이더라구요.
그건 태어난 후에 넣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재태크 전문가는 태아보험은 너무 비싼 반면 태어날 때 문제만 없다면
혜택도 보기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또 환급형 보다는 소멸형을 추천하시죠..
첫째를 유도분만에 실패해 제왕절개를 했기에
둘째도 수술할 수밖에 없었는데
웬일.. 폐가 완전히 열리지 않아 산소공급이 조금 부족하다는 겁니다..
태어나자 마자 인큐베이터에 자리를 잡았죠..
수술한 아이는 골반을 빠져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되는 폐마사지가 안되기 때문에
더러 그런 경우가 있다더군요..
어쨌든 무서운 병명과는 달리 아이는 잘먹고 잘자고 문제없이 1주일만에 퇴원했답니다..
넣어둔 현대해상화재보험에서 1일당 3만원씩 21만원을 수령했습니다..
참!! 중요한 것은
아빠 종신보험 자녀특약에 넣은 후 보험금을 신청했답니다..
아니면 자녀특약에 넣는데 제한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