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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퇴실을 앞두고

작성일 2017.01.26 23:58 | 조회 585 | 푸름이푸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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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너무너무 걱정됩니다.
지금은 아기가 왜 우는지 모를땐 조리원 쌤 호출하면
달려와서 바로 해결해주시고..
밤에는 맡기고 꿀잠자고...
하고 싶은거 하고 낮잠도 자고...
이제 그 생활 끝인거잖아요ㅜㅜ

지금도 몇시간 모자동실하면 진땀빼고 어쩔줄모르고
아직 모르는것 투성인데..
걱정되고 심난하고 잠이안와요..
오늘이 마지막 꿀잠잘수있는 날인걸 알면서도..
하...
잘할수있을까요..

울고싶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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