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푸름이푸름맘
popo2084
30대, 충남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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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퇴실을 앞두고
작성일
2017.01.26 23:58
|
조회 585
|
푸름이푸름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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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너무너무 걱정됩니다.
지금은 아기가 왜 우는지 모를땐 조리원 쌤 호출하면
달려와서 바로 해결해주시고..
밤에는 맡기고 꿀잠자고...
하고 싶은거 하고 낮잠도 자고...
이제 그 생활 끝인거잖아요ㅜㅜ
지금도 몇시간 모자동실하면 진땀빼고 어쩔줄모르고
아직 모르는것 투성인데..
걱정되고 심난하고 잠이안와요..
오늘이 마지막 꿀잠잘수있는 날인걸 알면서도..
하...
잘할수있을까요..
울고싶다ㅜㅜ
푸름이푸름맘
(30대, 충남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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