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보니 물티슈 소모가 엄청 나더라고요;
도톰한 물티슈가 필수였어요.
누누베베 벅스는 도톰한 물티슈로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사용하기 전부터 기대가 많았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정말 두껍긴 하더라고요^^
빨간색 무당벌레 패키지가 인상적이죠?
이렇게 강렬한 색은 처음이라 그런지
아이도 급 관심을 갖더라고요.
디자인이 예쁘고 아이 눈에 튀어서
캡 마저도 무당벌레라서 너무 귀엽더라고요.
캡 마저도 무당벌레라서 너무 귀엽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스티커로 밀봉되어 있는데
저는 캡형을 선호하다보니 이렇게 캡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 웬만하면 이런거 잘 안모으는데..
열심히 모아보려고요.
도톰한 물티슈라서 반했어요 +_+
누누베베 벅스는 이쪽을 오픈해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저는 캡형을 선호하다보니 이렇게 캡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유통기한은 1년 이고요.
EWG 1등급 성분으로 만들어졌어요.
또 각종테스트에서 안전검증을 받았고
꼼꼼하게 8단계 정수관리를 해서 제작된 도톰한 물티슈에요.
1장을 빼봤는데요.
자극이 없어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아요.
아직은 연약한 아이 피부를 닦을 때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
부드러운 제품이 좋잖아요.
자극이 없어야 마음껏(?) 사용할 수 있고
어린 아이에게 사용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딱 누누베베 벅스가 도톰한 물티슈에
자극이 없어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아요.
늘려봤는데요.
오늘은 다리에 도장이 묻어있어서 닦아줬어요.
그리고 찢어지지 않는 짱짱함까지!
요즘 한글도장에 빠져 있는 아드님
한글을 열심히 하는 건 좋은데
도장을 찍으면서 계속 손에 묻고;;;
바닥에도 묻고요.
오늘은 다리에 도장이 묻어있어서 닦아줬어요.
슥슥 혼자서도 잘 닦아요.
도톰한 물티슈라서 1장만 있어도 꽤 많이 닦을 수 있어서 유용해요.
알겠더라고요.
손가락 사이사이까지 꼼꼼하게 닦아줘요.
아직도 아이가 밥 먹을 때나 다른 음식을 먹을 때
자주 흘리고, 닦아주길 원하기도 하고요.
외출할 때도 특히 많이 필요한데
도톰한 물티슈라서 1장만 있어도 꽤 많이 닦을 수 있어서 유용해요.
또 하나 매력적인 점은,
이런 작은 부분 하나도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네요.
아이가 혹시라도 다칠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해서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했다고 하는데
이런 작은 부분 하나도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네요.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