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구석구석에 있는 먼지와
청소기로 해결되지 않아서
준비한 가담다 스프레이 밀대걸레에요.
처음엔 물을 묻혀서 세탁을 해야하나 싶었는데
이름처럼 스프레이가 있어서
물을 칙칙- 뿌리고 닦으면 되니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가볍고 조립도 쉬워요.
택배로 배송될 때는 3개로 분리해서 와서
부피가 작고요.
조립하면 이렇게 완성할 수 있어요.
사용설명서에 보면 손잡이를 누르면
워터미스트가 나오고 물을 넣어서 사용하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처음엔 물통 분리를 하는게
고장날까봐 고민이 많았는데
힘주고 잡아당기니 분리가 되더라고요.
손잡이에는 스프레이 분사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걸 손으로 눌러주면
물이 분사가 됩니다.
가담다 스프레이 밀대걸레는 좁은 공간도 360도로 회전하면서
구석구석 물걸레질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정말 가벼워요.
청소를 하다보면 주로 한 손으로 밀고
때론 한 손은 물건을 치우는데 쓰잖아요.
근데 하다보면 무거워서 팔이 아픈 경우가 많은데
요건 가벼워서 오래 사용해도 괜찮더라고요.
길이는 이 정도 됩니다.
세워놓고 필요할 때 사용하면 끝!
여기에 물통이 있고요.
대 부분에 이게 부착되어 있는데
처음엔 뭔가 했어요.
손이 미끄러지지 말라고 하는건가 싶어서요.
보시면 위쪽 오돌토돌 한 부분은 머리카락이나 먼지를 긁어낼 때 쓰고요.
반대쪽은 걸레를 빨때 사용할 수 있고요.
그리고 위쪽은 껌을 뗄때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전체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가담다 스프레이 밀대걸레네요.
걸레도 부직포로 부착했다가 뗐다가 하니
세탁할 때도 손세탁도 하고 편하게 빨 수 있어요.
청소도구로 긁어내고 밀어서 짠 후
널어두면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물통을 뽑았더니 이렇게 생겼는데요.
뚜껑에 분사되는 입구가 함께 있더라고요.
그래서 손잡이 부분을 누르면
스프레이 분사가 되면서
바닥 청소를 더 편하게 할 수 있어요.
뒤집어져 있어도 물이 흐르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적당량 분사가 되면서
걸레질을 하면 편하게 닦이더라고요.
일반 청소기를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었고
아이가 있는 집이라 음식이 흐르면
꼭 물티슈로 닦아야 했었는데
가담다 스프레이 밀대걸레가 있으니
바로 슥슥 닦아주기만 하면 되더라고요.
한 손으로 밀면서 한 손으로 바로 물을 분사할 수 있으니
바로바로 물걸레질을 할 수 있어서 편하네요.
대가 은근 높기 때문에
각도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데
키가 작아도, 커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넓은 부분은 넓은 곳을 닦기 좋고,
좁은 곳은 구석을 편하게 닦을 수 있어요.
아랫부분이 360도 회전이 되니 소파 밑이나 책상 구석까지도
다른 걸로 닦아내지 않아도
가담다 스프레이 밀대걸레 하나로 사용할 수 있으니 굿굿~
사용 후에는 아무데나 세워둬도 부피가 크지 않으니
보관도 편해요 :)
청소나..열심히 하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