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맘마 부스터는 휴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집에서 식탁 의자와 연결해서도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더 실용적이고 오래 쓸 수 있는거겠죠?
이렇게 의자와 트레이가 탈부착되기 때문에
백일의자도 돌상의자로 사용하기에도 좋아요.
블루계열이 신경쓰인다면?
탈부착이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것!
아가가 어릴 때는 아무래도 앉았을 때 안정감도 있어야 하고
푹신한게 좋으니 쿠션을 껴서 같이 앉는 게 좋고
아이가 조금 크면 떼고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외출용으로 사용할 때는 부피 때문에 떼고 의자만 가지고 다니는 것도 팁이겠죠?
이렇게 탈부착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둥그런, 곡선 마감처리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다칠 걱정 하지 않아도 되고요.
테이블을 끼웠을 때도, 테이블 곡선 보이시죠?
리안 맘마 부스터는 전체적으로 안전하게 제작되었어요.
그래서 아기식탁의자로 사용하기 딱이죠.
초기이유식 할때부터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보통 초기이유식을 4~6개월 사이에 하는데
아이가 제대로 못 앉아서 옆으로 넘어질 것 같으면
바운서에 눕혀 먹이기도 한다고 하는데
그것 보다는 아기식탁의자에 앉히고
옆에 블랭킷이나 인형을 끼워서 고정하면 된답니다.
트레이를 고정하는 버튼?처럼 저기 네모난 게 있어서
딸깍! 소리가 나며 고정이 되고
아이들이 쉽게 빼지 못하는 게 장점이에요.
아이 스스로 휙빼고 이탈하면...
아기식탁의자가 의미가 없죠.
요즘 밥을 정말정말 안먹으려고 하는 요녀석
심지어 반찬이 계란이랑 함박스테이크가 있는데
밥만 먹겠다고 .. 또 자기가 직접 떠먹겠다고 난리라
결국은 리안 맘마 부스터를 소환해서 앉았어요.
그냥 두면 혼자 계속 돌아다니고..
밥 먹으라고 하면 안먹겠다고 고개를 도리도리..ㅠㅠ
나한테 왜이러냐...
저희집처럼 좌식생활을 주로 하는 집에서는 이렇게 그대로
아기식탁의자로 사용하면 되고
외출할 때나 입식 테이블을 사용하는 곳이라면
아래쪽에 벨트로 의자와 고정해서 사용하면 돼요.
아기이유식을 할 때는 함께 먹는 게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아이와 함께 하는 밥상...
휴...정신은 괜찮나 모르겠지만요 ㅋㅋ
어쨌든 성공!
15개월 아가가 앉았을 때,
리안 맘마 부스터는 딱이에요.
물론 이유식 시작부터도 충분한데 그 중에서도 돌 전후가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벨트도 있어서 트레이가 없어도 된다는 것!
트레이를 보면 안쪽으로 파여 있어서
그릇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해줘요.
그리고 자기주도이유식도 가능하고요.
아래쪽 보시면 벨트가 있어서 고정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이래저래 유용한 리안 맘마 부스터!
초기이유식부터 있으면 오래 사용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