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드롭 패키지에서 느껴지는 귀여움 ㅋㅋ
펭귄과 햇빛 그림덕분에 이게 뭔지 ㅋㅋㅋ 알겠네요.
용량은 작지만 한방울씩만 먹으면 되는거라
너무 크면 되려 남는 일이 생기더라고요.
딱 적당한 것 같아요 :)
닥터썬데이D베이비는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하다고 해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기도 하고요.
골다공증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비타민D드롭은 1일 1회, 1회 1방울씩 섭취하면 되고
2세 이하의 경우에는 공갈젖꼭지를 이용하면 섭취 가능하답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충분히 먹을 수 있는데
개봉 후에 최대한 빨리 먹는게 좋죠?
닥터썬데이D베이는 아이꺼니 아무래도 먹기 전에 사용설명서를 한번 읽어주고요.
사용 후에는 병마개를 꼭 닫고 직사광선을 피해서 실온에 보관하면 되요.
생각해보니 아주 예전부터 아이를 위한 비타민D드롭을 먹였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신경을 안썼던가봐요.
아이가 크면서 워낙 밖에서 노는 걸 좋아하고 하니
햇빛을 못받겠거니 하는 걱정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집콕신세라 꼭 필요하게 된거죠.
비타민D드롭은 사이즈가 이 정도에요.
400IU로 한방울씩 먹으면 2개월 정도 먹을 수 있으려나요?
처음엔 한 방울이라서 어떻게 먹여야 할까 싶었는데
아이가 크고나니 입 벌려보자~ 하면서 떨어뜨려 먹이는 게 가능하더라고요.
저기 가운데서 흔들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아래쪽으로 한방울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아이가 먹었을 때도 맛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겠고요.
설명서 위에 테스트를 해봤어요.
비타민D드롭을 이렇게 거꾸로만 든 채로 들고 있었더니
이렇게 닥터썬데이D베이비가 한방울이 떨어지네요.
먹기 편하고 아이 건강을 위해 챙기고 있는 제품이라
당분간은 꾸준히 먹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