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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나비잠속싸개 모로반사 방지를 위해 준비해요

작성일 2021.01.16 00:40 | 조회 551 | popopo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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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에서 속싸개 싸는 법을 배우잖아요.

애는 자꾸 버둥거리니 빠지고..

결국은 풀어놓거나 대충 싸놓게 되거든요.

그럴때 필요한 게 바로 이거에요.

제가 첫째때 사용해보고 주변에 극찬했던 육아템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잠시 잊고 있었지 뭐에요 ㅋㅋ

 


나비잠속싸개를 이용하면 신생아 모로반사에 도움이 되고요.

손싸개가 따로 필요 없는 제품이에요.

그리고 코튼 엘라스틴 섬유를 사용해서

만져보면 부들부들 하더라고요.

지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기저귀 갈 때 열고닫기 편하고요^^

그리고 ㅋㅋㅋ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욬


사이즈는 아직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S사이즈로 선택했고요.

민트색상이라 너무 예쁘네요,


S사이즈지만 실제 사이즈는 생각보다 작지 않아서

길이는 충분히 여유있었던 것 같아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고요.


제가 처음 아이를 낳을 때는 속싸개가 필요한 줄 알고

출산을 얼마 안남겨두고 사오기도 했고

부모님께서 여행다녀오면서 선물로 몇 개를 사오셔서 굉장히 많았거든요.

그런데 키워보니 요거하나면 다른 게 필요가 없더라고요.

처음엔 1개로만 입히다가 세탁때문에 1개 추가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보시면 지퍼는 양방향으로 있어요.

처음엔 이게 센세이션이었는데 ㅋㅋㅋ

위에서 내릴 수 있고, 아래에서 위로 올릴 수 있어서

기저귀만 갈 때는 옷을 다 벗기지 않아도 되고요.

위에 옷만 갈아입히고 싶을 때는 위에 있는 지퍼를 내리면 되요.


신생아들은 피부가 약하고 예민하잖아요.

그래서 지퍼캡이 있고,

윗 부분은 단추로 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제작되었어요.

 
다만 세탁하실 때는 지퍼를 다 채운 뒤에 하는 것이 좋고

미온수에 부드럽게 세탁하면 된다고 해요.

두근두근 벌써부터 사용할 생각을 하니 두근거리네요.


아들의 애착인형으로 먼저 해봤는데요.

넘 귀엽죠?

나비잠속싸개는 코튼 원단라인으로는 핑크와 민트 색상이 있고요.

모달원단 라인으로는 라벤더와 밀크 스카이 색상이 있어요.

그리고 넉넉하게 사이즈를 선택하기 보다는

가슴부분을 잘 맞게 입히는 게 좋더라고요.

아이들 금방 클 것 같아서 큰 사이즈 선택하곤 하는데

원래대로면 가슴부분을 잡아주는 사이즈가 신생아 모로반사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아래부분이 펑퍼짐해서 넉넉하고

아이가 안에서 다리를 움직여도 전혀 움직임에 방해되지 않은 품이에요.

만져보면 신축서이 좋고 부드러운 원단이라

지금처럼 추운 계절에 입히기 좋을 것 같아요.

지퍼캡 부분을 보시면 지퍼가 목 끝까지 올라오지 않고요.

어느정도 올라오면 지퍼가 끝나고

그 위에는 아이 목둘레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단추로 되어 있어서

금속 지퍼가 아기의 목 부분이나 얼굴에 닿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요.


나비잠은 개인적으로 기저귀 많이 썼던 것 같은데

속싸개까지 있어서 둘째때도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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