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저희 안방은 퀸+슈퍼싱글 사이즈 토퍼로 패밀리형처럼 사용했었어요.
그랬더니 신생아침대를 들일 공간이 생겨서
둘째는 안방에서 저와 함께 하고 있어요.
꿈비 올스타 원목 신생아 아기침대
꿈비 올스타 원목 신생아침대의 구성품이에요.
왼쪽은 매트리스, 오른쪽은 범퍼쿠션이고요.
하나씩 구성품을 꺼내봤더니 상당히 무게감있는 원목들이 나오더라고요.
따뜻한 느낌도 들어서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건 매트리스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조립을 해볼까요?
설명서가 있기는 한데
사진으로 기억해두는게 더 쉬울 것 같아요.
조립과 설치는 남편과 함께 30분 내외로 걸렸던 것 같아요?
물론 익숙하신 분들은 더 빨리도 하실 수 있을듯요.
DIY조립이 익숙치 않은 남편은 ㅋㅋㅋ
갯수가 맞는지 확인을 했고요 ㅋㅋ
이 작업이 좀 오래걸린듯요?
본격적으로 출산준비물리스트인 신생아침대를 조립해봅니다.
사이즈가 제각각이 아닐테고요.
사이즈별로 구별되지 않고
2개를 이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립이 더 쉬웠던 것 같아요.
나중에 분해를 한다고 해도
사이즈가 제각각이 아닐테고요.
처음엔 이걸 어떻게 하나 이해가 안될뻔 했는데그 역할을 하도록 하는 구조에요.
아이가 누울 매트리스 놓는 곳이 무너지지 않게 잘 지지해줘야 하잖아요.
그 역할을 하도록 하는 구조에요.
남편이 조립 후 중간을 눌러보면서
조립을 다 하고나니 튼튼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아니나다를까 ㅋㅋㅋ 그 부분에 고정하는 장치가 또 있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되요.
조립을 다 하고나니 튼튼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저는 바퀴를 하나씩 돌려서 고정해주고요.
지금까지 거꾸로 했어요 ㅋㅋㅋ
그리고 뒤집어 줍니다.지금까지 거꾸로 했어요 ㅋㅋㅋ
바로 이건데요.
단단하게 고정만해주면 조립은 끝입니다.
단단하게 고정만해주면 조립은 끝입니다.
완성!
다른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포스팅에서 보여드릴게요.
신생아침대로는 생후 5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그 뒤로는 베이비룸이나 베이비소파, 아이들책상으로 변신해서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다른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포스팅에서 보여드릴게요.
저는 처음에 가드를 내릴 수 없어서 아쉽다 싶었는데
모서리 처리도 잘 되어 있어서 안전하다 싶었어요.
엄마 침대옆에 붙일 경우, 아무래도 가드가 있으면 아이케어 하기 불편하잖아요.
그런데 가드를 내려서 붙이니 아기 케어가 훨씬 쉬어지겠더라고요.
색상도 마음에 들지만,
아무래도 아기가 사용할 제품이기 때문에 소재가 중요하잖아요.
고르고 고른 천연원목인 너도밤나무로 제작되었다고 해요.
단단하고 무게도 무겁지만,
수축이나 팽창 등의 변형이 거의 없고요.
매끄러운 표면의 목재이기 때문에 아이가 만져도 다치지 않는다는 것이 강점이에요.
예전에 아기울타리가 우드로 된 걸 쓴 적 있었는데..
손에 묻어나기도 하지만 까실거려서 아이가 다칠까봐 걱정되더라고요.
그런데 올스타 원목 신생아침대는 정말 매끄럽고
모서리 처리도 잘 되어 있어서 안전하다 싶었어요.
그리고 매트리스 보시면
아이방인테리어에 제격인 꿈비 올스타!
커버나 범퍼쿠션까지도 다 아이들을 생각해서 세심하게 선택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이방인테리어에 제격인 꿈비 올스타!
범퍼가드는 2.5cm두께인데요.그런데 사이즈가 꼭맞고 두께감이 있어서 뒤집기 후 머리를 부딪혀도 안심이겠다 싶어요.
과연 필요한가 싶었는데
오래 사용할 거라면 있는 것이 아이에게 안전하겠다 싶더라고요.
그런데 사이즈가 꼭맞고 두께감이 있어서 뒤집기 후 머리를 부딪혀도 안심이겠다 싶어요.
그렇게 해서 완성!
침대높이에 따라, 아이 안전도에 따라 높이조절을 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아이가 앉아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였고요.
높이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침대높이에 따라, 아이 안전도에 따라 높이조절을 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모서리 부분도 라운드 처리되어 안심이고
쿠션이 있으니 다칠 걱정이 줄어서 좋아요.
보시면 상하좌우 여유가 상당히 있죠?
아기 기저귀 바구니나 물티슈 등도 안쪽에 넣어둘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참!
그래서 따로 방수포 깔지 않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매트리스가 꿈비매트와 같은 소재라서
젖어도 부담없이 커버만 세탁하면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따로 방수포 깔지 않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첫째때는 그저 옆에서 같이 자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새(?)에 넣어두니 안전하더라고요.
출산준비물리스트로 강력추천하는 육아템이고요.
있으니 확실히 손목부담, 허리부담이 덜 한 것 같아요.
그리고 바닥생활을 하면 아무래도 첫째가 다치게 하진 않을지
신경이 곤두서야 할텐데
요새(?)에 넣어두니 안전하더라고요.
화이트색상이니 아이방인테리어 하기에도 부담없고요.
안전한 재질로 만들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