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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층간소음해결방지 꿈비 소음방지슬리퍼로~

작성일 2021.04.05 00:21 | 조회 601 | popopo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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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비 소음방지실내화인데요.

 

물론 밑에 층에서 계속 쫓아올라오는 것도 스트레스겠지만

아랫집 입장에서 밤마다.. 12시까지도 시끄러운 소음을 들어야 하는 것도

엄청난 스트레스에요.

특히나 저희집 아들은 예민한 편이라 잠자고 나서 조마조마한데

윗집에서 시끄럽게 할때마다 너무하네 싶더라고요.

꿈비에서 소음방지실내화가 나온거 아시나요?

 

신는 걸 봤어서 저 또한 알고있었는데요.

꿈비는 포장 박스 마저도 천연펄프로 만들었네요.

 

 

 

이건 샘플로 들어있던 건데요.

꿈비 소음방지실내화는 꿈비매트로 만든거라는 거!

그 두께와 쿠션감을 직접 보고 느껴볼 수 있어요.​

 

한마디로 매트를 신는거죠.

아이를 키우는 집은 매트 없는 집이 거의 없잖아요.

저희 집은 맨 밑에 층이어도 아이 보호차원에서 거실에 다 깔았거든요.

그런데 매트 깐 상태에서 꿈비 소음방지실내화를 신으면

2중으로 충격흡수와 소음을 낮추는 거죠.​


요건 꿈비와 오즈키즈의 합작으로 만들어진건가봐요.

밑에 미끄럼방지처리도 되어 있어서

일반적으로 집에서 신는 거실화에 비해 안미끄러웠던 것 같아요.​

 

 

 

두께 보이시나요?

정말로 매트 두께!

신었을 때 쿠션감도 좋고요.

 

 

이렇게 커플화 완성!

제가 아들과 신고 있었더니 남편이 ㅋㅋㅋ

자기들끼리만 신는다고 하길래

신어보라고 했더니 260인 남편도 아주 따~~악 맞더라고요.​

 

 

아이들용은 뒤에 밴딩처리 되어 있어서 잘 벗겨지지 않아요.

처음엔 이렇게 밴딩이 있어서 집에서 신기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전혀요!

오히려 이렇게 밴딩이 있어서 뛰어다녀도 쉬이 벗겨지지 않고

앉았다가 일어섰다가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기존에 신었던 거실화가..

너무 신고 걸어다녔더니 뒤꿈치 부분이 꺼져서 버려야하나 싶었는데

과감히 교체했습니다 :)

층간소음스트레스도 해결되고, 쿠션감도 살리고요.

특히 겨울엔 발시려워서 신어주는 게 좋더라고요.​

 

170아들 발에 180~190은 이정도 사이즈로 맞고요.

 

혼자서도 잘 신어요 ㅋㅋ

뒷부분은 크지만 밴딩처리 되어 있어서 벗겨지거나 하지는 않더라고요.

그리고 아이가 잘 신고 편하다고 하니 만족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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