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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패스 수딩큐패치 여름에 육아필수품이죠

작성일 2021.05.30 21:47 | 조회 422 | popopo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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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우리가 생각하는 수딩젤처럼 시원하게 바르는건가 했었거든요.

​그런데 해보니까

오! 모기패치로 쓰기 좋은 것 같아요~


1박스에 6개가 들어있고

박스 뒷면에 사용법이 써져있어요.

1회 최소 2시간 이상 부착하고 있는 것이 좋다고 해요.


요렇게 2묶음씩 6개가 들어있어요.

여름이 되면 옷이 짧아지기 때문에 벌레, 모기에 물리는 경우가 많고

아이들도 잘 물리는 살성이겠지만

저 역시도 모기 잘 타는 타입이거든요.

물리고 나서 진짜~ 가렵잖아요 ㅠㅠ

십자가도 그려봤다그 긁어봤다가 문질러봤다가 그러는데

물린 부위를 계속 긁어서 흉터와 2차감염의 위험이 있어요.

그럴때 필요한게 모기패치에요.

천연 유래 성분이라 어린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거죠.

일반적으로 어른들이라면 액상형 파스를 쓰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캄파'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캄파'는 생후 36개월 미만의 아이들이 사용하면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아크로패스 수딩큐패치는 캄파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서

어린아이들이나 저처럼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육아필수품이에요~


뒷면을 보면 이렇게 되어 있고요.


개봉을 해보면 동그랗게 모기패치가 들어있어요.

손으로 직접 잡지 못하도록 보호필름이 있어서

위생적으로 붙여줄 수 있더라고요.


 

뒷면을 보시면 뾰족한 모습이 있는데요.

마이크로콘(마이크로 니들)이 있어서

붙이면 간지럽지 않게 유지할 수 있어요.

마이크로콘이 자극받은 부위에 유효 성분을 직접 전달해서

빠르게 진정할 수 있는거죠.

일반 패치와 아크로패스 수딩큐패치의 차이점은 바로 이 '마이크로콘'인데요.

마이크로콘 유효성분이 머리카락 1/3 수준의 미세 돌기 형태로 만들어졌어요.

이 돌기가 피부막  사이로 침투해서

피부 안쪽의 수분과 만나서 흡수되면서 효과를 발휘하는거에요.

 

모기 물린 후 사용해보면 빠르게 진정되기 때문에

긁지 않아도 되고 모기가 물린자리 붓기도 빨리 가라앉겠어요.

사이즈도 작으니 파우치나 아이 유치원가방에 여분으로 넣어두기에도 딱이에요.

 

제가 먼저 붙여봤는데요.

저도 아이 낳고는 피부가 상당히 예민해진 편이라

모기 물리면 엄청 간지럽고 긁고.. 피부에 트러블도 많이 일어나거든요.

그런데 요건 붙이고 나니 시원한 느낌이에요.

(간지럽지 않아 시원하다는 그 느낌이요!!)


사이즈도 크지 않아서 딱 적당하네요.

이 모기패치는 가려움을 유발하는 성분을 억제하고

영유아에게 사용하는 가려움 치료 연고제의 주성분인 감초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서

어린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어요.

올 여름에는 아크로패스 수딩큐패치 육아필수품으로 챙겨다니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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