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디자인의 아기물티슈 하늘수
생각해보니 기저귀는 썼었는데 요것만 못 써본 거 있죠?
여튼 기저귀도 만족하면서 썼기 때문에
이것도 충분히 만족하리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써봅니다.
디자인이 2가지 인데요.
하늘색은 퓨어, 보라색은 프리미엄이에요.
플레인 vs 엠보싱의 차이인줄 알았는데
둘다 엠보싱인데요 두께감의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로 이건데요.
개봉일을 따로 기입할 수 있다는 거에요.
아무래도 아이 둘을 키우는 입장이라,
아기물티슈를 여기저기에 놓고 사용한다한들
한달 안에는 꼭 쓰거든요.
그런데 날짜를 기재하지 않으니 정확한 건 알 수 없었는데
이렇게 써놓는 곳이 있으니 의무적으로 써두고 관리할 수 있어서 좋네요.
퓨어타입 두께는 이정도에요.
퓨어는 1팩에 76매, 프리미엄은 1팩에 70매 들어있어요.
도톰한 편이라 집에서 사용하기도 좋고
여행갈 때, 친정갈 때 가지고 다니기도 좋겠어요.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엠보싱을 좋아하는 취향이라
하늘수가 엠보싱인게 좋더라고요.
하늘수는 물에 가장 가까운 아기물티슈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아무래도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사용하는 물품이
기저귀, 물티슈, 손수건이라서 중요한 선택이잖아요.
거기다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쭉~ 쓰는 용품이기도 하고요.
저희 집에서도 여기저기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최근엔 둘째가 이유식을 하고 있어서
대량 소진이 예상됩니다 ㅋ
손을 입으로 가져가고
턱받이에 문지르는 통에..
급하게 아기물티슈로 손을 닦아줬고요.
다 먹인 후 얼굴, 코, 목까지 깨끗하게 닦아줬어요.
집에서야 먹이고 씻길 수도 있고
손수건으로 대체할 수도 있지만
외출해서는 역시 안전한물티슈가 짱이잖아요.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할 제품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