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만나본 코코핏은 디자인이 너무 귀여워요 >.<
거기다 국내산 기저귀인데 물티슈까지!
두가지 제품 다 나오는 곳이라
어떤 브랜드를 쓸지 고민되신다면
한 곳에서 선택하시는 것도좋을 것 같아요.
요건 아이스크림 제품 앞 뒷면인데요.
노랑노랑하면서 너무 귀엽죠?
저는 팬티기저귀를 볼 때 측면을 많이 따지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새는 경우가 많으니
측면이 잘 처리되어 있는지,
허벅지에 너무 껴서 아픈건 아닌지,
이중 샘방지 처리가 되어 있는지 그런걸 따지는 것 같아요.
일반제품과 아이스크림 라인 2가지가 조금 다른데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이스크림이 오른쪽인데 더 얇아요.
여름 기저귀 추천 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안쪽보면 좀 다르죠?
물티슈로 생각하면 플레인과 엠보싱의 차이죠?
두께는 큰 차이는 없지만
미세하게 아이스크림 라인이 얇은것 같아요.
적당히 촉촉하고 적당한 두께에 엠보싱이라
사용감이 부드럽고 좋은 것 같아요.
요즘 둘째가 이유식을 하고 있어서
물티슈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촉촉하니까 얼굴에 묻은 미음의 흔적들도 잘 닦이더라고요.
아직은 움직임이 많지 않지만
쉬가 자주새는 편이라 팬티기저귀를 채우기 시작했어요.
활동량이 많아지는 시기에는
밴드보다는 팬티가 편한 것 같아요.
코코핏을 여름 기저귀 추천하는 이유는 얇기 때문이에요.
아무래도 여름엔 땀띠때문에 얇은 제품을 선호하는데요.
자주 갈아주기도 하지만
더운 날 엉덩이 윗쪽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얇은 제품을 채우는 게 좋더라고요.
기분이 좋은 아드님
동이는 아마 지금쯤 7키로 됐을 것 같은데
중형이 5~9키로거든요.
중간 정도 몸무게라 그런지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고 적당하게 잘 맞는 것 같아요.
뒷태도 너무 심쿵이죠?
국내산 제품이니 침을 닦아줄 때도,
얼굴에 이유식이 묻어 닦아줄 때도 슥슥 닦으면 되니
아기피부에 자극 없이 닦을 수 있어요.
거기다 얇으니 여름 기저귀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