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키롤플러스 압축타올은 인견으로 만들었대요.
그물망구조에 사이즈는 35*55로 상당히 큰 편이고요.
재사용이 가능한데다가 국내생산이라는 거!
세척력도 좋고 흡수력도 좋아서 사용감 좋더라고요.
집에 기존에 사용하던 행주가 있었는데
그것보다 훨씬 크고.. (거의 2배이상? 3배쯤?)
두께감도 좋고요, 그러니 흡수력도 당연히 좋더라고요.
저희 엄마가 예전에 쓰시던 압축타올과는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엄마가 예전이 신기하다고 쓰시면서
며칠을 쓰시려고 하시면..
너무 얇고 금방 찢어져서 정말 2~3번만 쓰고 버리시라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건 2~3일도 충분히 쓸 수 있을 정도에요.
아이가 써도 안전한 KC인증을 받았고
자연분해되는 제품이라니!!!
여행갈 때도 챙기면 좋겠어요.
진짜 커지니깐요 ㅋㅋ
사용방법도 간단해요.
필름을 벗긴다면 물에 적시면 훅~ 하고 커집니다.
주방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물놀이템으로 챙기기도 좋고, 캠핑갈때는 필수겠어요.
저희 집에 있는 그런 일회용행주와는 아주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진짜진짜 마음에 들어요.
솔직히 거기서 거기일거라 생각했는데 달라요~
색도 다양하게 있어서 골라쓰는 맛도 있답니다.
그리고 오늘꺼낸것과 내일꺼낸것과 색이 다르니
헷갈리지 않고 먼저 사용했던 걸 먼저 버릴 수도 있고요.
포키롤플러스 압축타올 크기는 이정도에요.
500짜리 동전보다도 훨씬 크니까
펼쳤을 때도 훨씬 크겠죠?
두꼐는 이정도고요.
그럼 이제 물에 적셔볼까요?
이건 저희 아들이 매우 좋아할 것 같은데...
아들 없을 때 해서 미안한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 ㅋㅋㅋ
우와아아아
엄청 높아지지 않아요?
처음에 압축되어 있을 때는 두께가 1.5cm? 정도 되는 것 같았는데
물에 충분히 젖으니 손가락 길이만큼 커진 거 있죠?
전체 사이즈는 이정도에요.
일반 행주 3개쯤 모아놓은 것 같은 크기죠?
두께도 2배쯤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래저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포키롤플러스 휴대용타올
설거지 후 냄비, 후라이팬 물기 제거 할 때 사용하니까
딱이더라고요.
완전 마음에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