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도 올데이 밴드기저귀인데요.
백일무렵부터 사용할 수 있는 단계로
7kg~13kg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에요.
1팩에 48매 들어있어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지금은 여름이 아니라 기저귀교체를 자주하지 않지만
여름에는 혹시나 피부트러블이 생길까봐 자주자주 교체하는데요.
흡수력이 좋고 역류하지 않아서 편하더라고요.
저희 아들은.. 징글징글하게도 ㅠㅠ
기저귀를 교체할 때 기다려주지 않아요 흑흑
형아 처럼 좀 늦게 뒤집네 싶었는데...
한번 뒤집기 시작하니 누워있질 않아서..
기저귀 갈 때도 손에 다른 흥미거리를 쥐어줘야 해요.
48매라 상당히 많아 보이죠?
두께도 적당하고요.
킨도 올데이 밴드기저귀의 특징이라면
가운데 소변표시줄이 없다는 거에요.
소변 알림줄이 있으면 기저귀교체를 자주 해야해서
부모님들을 위해 이 피로함을 줄이기 위해 뺐다고 해요.
4단계 밴드기저귀라 넉넉하게 착용할 수 있어요.
지금은 돌이 지나서 팬티형도 사용하지만
겨울엔 옷이 두껍잖아요.
그래서 병원이나 외식이라도 해서 밖에서 기저귀교체를 하려면
옷을 다 벗기려면.. 한숨이 나오잖아요.
그럴때 밴드기저귀를 사용하면 편해요.
옷을 다 벗기지 않아도 되니깐요.
밴드기저귀를 착용하다보면
사타구니 부분이 테이프가 쪼이거나 아프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킨도 올데이는 아이가 많이 활동해도 빨개지거나 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트리플 코어 흡수시스템으로
기존 대비 16% 더 강력해진 흡수량으로
많은 양의 대소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아이들은 정말 잠깐 방심하면 응가가 등타고 올라오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보시면 허리부분까지 잘 잡아줘서 등을 타고 넘칠 걱정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또 역류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유럽에서 개발한 역류방지 기술로 되묻어남이 적어서
아기 엉덩이를 청결하고 보송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아이들은 자는 동안 축축하면 울기도 하지만...
잠이 깨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런데 흡수력이 좋으니 밤기저귀로도 딱이더라고요.
통잠을 원합니다 :)
코끼리가 그려진 킨도 올데이 밴드기저귀
깊고 넓어진 안감 덕분에 보송하게 유지할 수 있고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5스타 제품이에요.
킨도 올데이로 통잠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