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턱받이와 과즙망, 흡착볼이에요.
다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서 열탕소독 가능하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이유식준비물이죠.
실리콘 베이비립인데요.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
기존에는 카키색이라 여자아이들은 좀 싫을수도 있으려나 싶었는데
이번 디자인은 완전완전 마음에 들어요.
밝아서 음식이 떨어졌을때도 잘 보일 것 같고요.
디자인도 예뻐서 채우기만해도 기분 좋은 아기턱받이더라고요.
그리고 3개월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는 과즙망인데요.
손잡이가 있어서 아이가 편하게 잡고 먹을 수 있고
치발기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요.
보통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사과나 배 등의 과일을 과즙망에 넣어주잖아요.
목에 걸릴 걱정없고 그립감이 좋아요.
디자인이 예쁜건 말모말모
그리고 정말 궁금했던 모윰 흡착볼인데요.
생각보다 용량이 크기 때문에 7살 아이도 볶음밥 먹을때 사용하고 있어요.
뚜껑이 완전 밀폐는 아니지만 1개로 2개 플레이트를 사용할 수 있어서
아이 그릇으로 유용한 것 같아요.
색상도 각각 달라서 밥, 반찬
혹은 한그릇밥과 과일을 구분해서 둘 수 있어요.
하단 흡착판이 있고
실리콘으로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흡착력도 좋더라고요.
용량은 측면에 써져있어요.
아이보리 색상은 무려 400ml를 담을 수 있어요.
그리고 흡착볼이라서 아이가 손으로 밀어 떨어뜨릴 걱정이 없어요.
모윰 아기턱받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유식준비물로 딱이죠?
흡착볼에 이유식을 담았는데요.
지금은 유아식과 완료기를 동시에 먹고 있는데
이날은 죽으로 먹이는 날이라 흡착볼에 덜어왔어요.
새 이유식준비물에 잘 먹어준 아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