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미 모윰 젖병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구입하면 빨대컵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이미... 여러차례 구입을 했답니다 ㅋㅋ
첫째는 집에서 컵을 사용했었는데 아무래도 둘째가 돌아다니면서 뒤집거나..
마시거나 하는 일이 많아서
둘이 같이 어린이집빨대컵을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 이 아이가 ㅠㅠ 자꾸 빨대를 물어뜯어서
몇 번이나 구입을 했다는 거 ㅠㅠ
모윰 젖병은 젖꼭지 미포함 제품으로 있는데
디자인 보시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오른쪽 알파카였던가.. 그게 새로나온 디자인이에요.
노랑노랑 빛깔에 귀여운 그림까지 아이들이 들고 있으면 얼마나 더 귀엽게요 ㅋㅋ
그리고 빨대구성은 이렇습니다.
스트로우탑, 핸들, 일자 스트로우, 추 스트로우, 세척솔세트
이렇게 되어 있고요.
홀더 없는 구성도 있는걸로 알아요
용량이 270이라 제법 큰 편이고
따로 어린이집빨대컵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니 편하더라고요.
둘째가 4월부터 어린이집에 등원을 했었는데
따로 준비물을 사지 않아도 준비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기존에 사용하던 젖병을 버리고 새로 물병을 사자면 아깝잖아요.
그런데 요렇게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어린이집에 이렇게 가지고 다니고 있고요.
작은 사이즈도 물병으로 변신가능하고
큰 사이즈도 변신이 가능해서 선택지가 있어서 좋아요.
저는 외출할 때는 큰 사이즈는 부피가 있어서
작은젖병에 물을 담아다니는데 편합니다 ㅋ
2가지 사이즈를 비교해보자면 요렇게,
작은 젖병은 170ml인데 어쩌다보니 많이 사용을 못해서 아까웠거든요.
이렇게 이렇게 다른 방법으로,
어린이집빨대컵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만족해요.
손잡이가 있어도 없어도 아주 잘 쓰죠?
개인적으로 되도록이면 핸들을 끼워주는 편이에요.
그런데 외출할 때는 ㅋㅋㅋㅋ 빼놓고 갑니다.
가까운 곳에 갈 때야 껴서 가지만
멀리가거나 혼자 가는데 짐이 많으면
짐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ㅋㅋㅋ 그렇게 하는데요.
다행히 아이가 잘 물어주고 있어서 잘 쓰고 있어요.
꼭지는 십자컷이라 역류방지가 돼서
아이가 먹다가 휙 던져도 물이 쏟아지지 않고요.
어린이집빨대컵으로 보내기에도,
안에 남은 양이 보이니 챙겨주기 편하더라고요.
이왕 쓰는거 여러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육아템을 사야 경제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