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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사진 찍었어요^^

작성일 2012.10.22 02:02 | 조회 675 | 뽁뽁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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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3주에 찍게 된 만삭사진.

예전에는 도대체 배가 잔뜩 나온 만삭때 사진을 왜 찍나 했었는데요.

살찌고 퉁퉁 부은 임산부가 배나온 사진을 왜 스튜디오까지 가서 찍을까 했었거든요.

하지만 막상 임신을 하고 나니 우리 시온이가 뱃속에 있을 때의, 그리고 시온이를 품고 있는 나의 모습을 남기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시작된 폭풍검색을 하던 중 000 만삭사진을 보고 뿅 반해버렸지요

무료만삭이니 뭐니 신청해놓은것들 다 제치고 그냥 유료만삭으로 진행했구요 혹시나 예약이 밀릴까봐 미리 예약도 했더랬어요

33주 만삭사진찍을 날이 코앞인데 생각보다 제 배는 많이 나오지 않았어요

미뤄야하나 고민하다가 작가님이 알아서 잘 찍어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7층 건물 자체가 다 스튜디오인걸 보고 놀랬어요

아가사진 찍는 곳, 만삭사진 찍는 곳, 상담실.. 그리고 1층에 카페까지.

도착하자마자 반겨주며 카페에서 음료를 제공해주시며 쿠키까지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무료로 헤어서비스.

세분의 헤어디자이너께서 후다닥 제 머리를 예쁘게 말아올려주셨어요

아 결혼하고 얼마만에 해보는 올림머리인지..ㅋㅋ

유색 드레스 한벌, 그리고 화이트 드레스 한벌.. 

40 -50분 내외로 사진 촬영 시간이 길지 않아서 많이 힘들진 않았어요

예쁘게 나온 사진들을 보니 너무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아... 이제 5주정도 남았나봐요

예쁜 만삭사진도 남겼으니 이제 남은건.. 순산이네요

걱정이 태산이지만.. 잘 해낼 수 있겠죠? ㅎㅎㅎ

모두들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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