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인 vs 퓨어 라인
#항균물티슈
#하늘수
아이들을 키우면서 매일 쓰는 것이
바로 물.티.슈
저희집 두 아들들 때문에
정말 하루에 몇장을 쓰는지 셀 수가 없네요.
아이가 어릴땐 어리니까 많이 썼는데,
크면 밥먹으면서 흘리고,
간식먹으면서 흘리고,
놀이하면서 묻히고 더럽히고....
정말 캡뚜껑이 닫혀있을새가 없이
계속 쓰는것 같아요.
아이들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잖아요.
특히나 손과 입에 자주 쓰는거고
아이들의 피부는 연약하니까
순하고 자극이 없는걸로 잘 골라야하는데,
저희집 두아들은 요즘
#하늘수물티슈 쓰고있어요.
프리미엄 그리고 퓨어
두가지 라인 쓰고있는데.
둘 다 마음에 들더라구요.
하늘수물티슈
퓨어 / 센서티브 / 프리미엄
3가지 라인이 있는데요.
퓨어와 프리미엄은 엠보싱원단이고
센서티브는 플레인 원단이에요.
각자 다 특징이 있고
두께감이 다른데요.
저는 엠보싱이 있는 2가지 라인인
퓨어와 프리미엄만 써봤어요.
자연주의 프리미엄 물티슈
하늘수
불만제로 모범업체류 선정되었을만큼
전성분이 공개된데다
오직 징크제올라이트 단 한가지 성분으로
물에 가깝게 만든 제품이에요.
사실 육아용품을 고르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성분들이 들어갔고,
그 중엔 좀 걱정스러운 것들이 보이는것도
가끔 있어요.
이게 뭘까? 싶은 성분들 말이죠.
근데 하늘수는
물에 가장 가깝게 만들기위해
오직 징크제올라이트 단 한가지 성분으로
순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참 믿음도 가고 안심이 되었어요.
퓨어 vs 프리미엄
센서티브는 플레인원단이지만
이 두가지 라인은 공통적으로 엠보싱 원단이에요.
하지만 두께감에서 차이가 있답니다.
그래서 각자 들어있는 매수가 달라요.
퓨어는 76매
프리미엄은 70매
이렇게 들어간 매수가 다른 이유는
평량이 다르기 때문이죠.
물론 장수가 더 적게 들어간 프리미엄이
더 도톰하답니다.
퓨어는 평량이 55gsm
프리미엄은 75gsm
그래서 더 도톰한 걸 원한다면
프리미엄으로 고르면 되요.
아기물티슈 추천하는 이유가
하늘수의 경우 단일성분이라는 점이
가장 커요.
이렇게 단일성분으로 되어있는건
하늘수가 유일하지않을까 싶은데요.
전성분이 표시되어있는데
그걸 확인해보면
정제수와 징크제올라이트
딱 두가지만 써있어요.
시중에 많은 #아기물티슈 제조업체가 있지만
불만제로에서 모범업체로 선정한 곳은
여기가 유일하잖아요.
그래서 더더욱 믿음이 가더라구요.
아무래도 방송에서 성분을 확인하고
인정한 곳이니까요.
게다가 일본 항균제품 SIAA 인증마크를 획득한
항균물티슈 라는 점도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항균성능은 물론이고
안정성 테스트도 통과해서
안심하고 쓸 수 있답니다.
크기도 차이가 있답니다.
퓨어는 작고 프리미엄은 더 커요.
확실히 용도에 있어서 차이를 두고 쓸 수 있겠죠.
프리미엄은 더 두껍고 크니까
많은 오염, 손에 묻어날 수 있는 걸 닦기 좋고
퓨어는 진짜 여기저기 쓰기 좋고 말이죠.
실제로 두께감이 눈에 잘 보일만큼
좀 차이감이 있어요.
두가지 라인을 모두 써본 느낌은
퓨어는 가성비 좋게, 부담없이 쓸 수 있고
프리미엄은
좀 더 아이얼굴에 잔뜩 묻었을때,
오염이 심할때 쓰기 좋더라구요.
아이들이 좀 커서 그럴일은 없지만,
신생아때 응가를 하고나서
물티슈로 뒤처리를 해야할때
프리미엄 제품이 쓰기좋겠다 싶어요.
퓨어 vs 프리미엄
손의 비침 정도로도
두께감 차이가 느껴져요.
실제로 써보면 사용감에서도
두께 차이가 느껴지고요.
근데 둘 다 엠보싱이 있어서 잘 닦이기도 잘 닦이고
편하게 쓰기좋더라구요.
아이들과의 집콕일상
정말 한시도 쉴수가없어요.
아이들을 계속 심심해해서
뭔가 할 수 있게 해줘야하거든요.
그래서 꺼내든 비장의 무기는
바로 쿠키반죽.
당연히 옆에는 항균물티슈 꺼내놨어요.
버터가 들어가서 기름진 쿠키반죽인데
그렇게 조물조물 반죽하다가
바닥도 만지고 얼굴도 만지고 옷도 만지고...
눈을 뗄 수 없는 장난꾸러기 아들들이라서
옆에 딱 물티슈 올려두고
놀 수 있게 해줬어요.
형아는 한시간정도 가지고 노는데,
10분만에 안한다고 파업을 선언한
4살 둘째.
이러다가 꼭 한번씩 반죽을 만져요.
기껏 손을 싹 씻겨놨는데 말이죠.
그럼 얼른 물티슈 뽑아서 쓱쓱.
아이가 톡 뽑아서 쓰기도 좋네요.
아이들은 방심하면 바로 티가나요.
뭐든 그렇죠.
눈에 떼는 순간 흘리고, 묻히고.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말이죠.
피부가 예민해서 한때는
피부문제로 한동안 고생도 했었어요.
그래서 하늘수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요.
국내 최초로 물티슈부문에서
EWG VERIFIED 라는
미국환경단체의 인증을 받았거든요.
안전성을 인증받은 제품이라서 안심!!
아이가 아무리 만지고 닦아도
자극이 없어서 안심이에요.
그동안 다른 제품에선 보지못했던
SIAA 인증 덕분에도 더욱 안심이에요.
항균성능과 안정성 테스트를 통과한
항균물티슈 니까요.
방부제도 들어가지 않았고
물에 가깝게 만들어서
개봉하면 한달이내 사용하는게 좋아요.
뭐든 개봉해놓고 오래 사용하는건 좋지않죠
특히나 아이들용품의 경우는 더더욱 말이에요.
저도 그래서 오래 방치해두고 사용하지 않으려고해요.
안전성문제 간과할수 없어요.
특히나 육아용품을 고를때는 말이죠.
불만제로에 소개될만큼 모범이 되는 브랜드
하늘수물티슈
이번에 처음 써본거였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앞으로도 쭉 사용할 예정이랍니다
[별별체험단으로 제품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