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일주일에 몇개씩
우유갑이 나오죠.
저희 집도 아이들이 우유를 잘먹는 편이라서
일주일에 900mL 우유갑이 2개는 꼭 나오거든요.
그러면 잘 씻어서 말린 후
분리배출을 하는데요.
그렇게 분리수거를 한 우유갑
어떻게 될까요?
그 후의 이야기는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나무 대신 우유갑으로 만든 휴지를
만나볼 수 있어서 소개합니다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 국민들이 분리배출을 잘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항상 쓰레기 줄이기와
철저한 분리수거를 위해 노력하는 편이거든요.
지금은 모르지만
미래의 자연환경을 위해서요.
그건 자연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그 미래를 살아갈 소중한 나의 아이들을 위해서 인데요.
그런 마음으로 배출된 우유갑이
#친환경휴지 로 만들어져
기분좋게 만날 수 있답니다.
바로 코주부 12분의1그루 3겹휴지 에요
비데겸용휴지 인데요.
코주부12분의1그루 3겹휴지는
부림제지에서 만든 제품이에요
그동안 몰랐는데 무려 1984년부터 부림제지에서
우유갑되살림 휴지를 만들어오고 있었다고해요.
200mL 우유갑 약 537개를 재활용해
4kg의 펄프를 아끼고
나무 12분의 1그루를 보존할 수 있다니
이제는 이런 #친환경휴지 써야겠다 싶더라고요
우유갑 되살림 휴지 이고
무형광휴지 랍니다.
포름알데히드, 향, 잉크 무첨가 제품이라서
자극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어요
40m 가 18롤 들어있어요.
가격이 저렴해서 확인해보면
길이가 짧은것도 많답니다.
코주부12분의1그루 3겹휴지는
40m 라서 길이가 길어요.
18롤 용량이라 용량도 충분!
먼지날림이 적고
질기고 흡수력이 좋은 비데겸용 휴지에요.
비데겸용이라서 물에 잘녹고
유해물질없이 만들어져서
환경에도 조금은 더 안심이에요
코주부12분의1그루 3겹휴지
12팩을 쓰면 나무 한그루를 살리는 셈이 된답니다.
그래서 "12분의1그루"라는 이름이 된건데요.
사실 평소에 휴지는 아무생각없이 쓰게되잖아요.
공동화장실만 가더라도
손씻고 휴지쓰는 분들 보면
한장으로도 충분한데, 두세장 쓰는 분들 많아요.
우리가 평소에 휴지는
아껴야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사용하는데,
자연을 위해서는 좀 더 아끼고
이렇게 재활용된 친환경휴지를 쓰는게
자연을, 미래를,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는 일이죠
그동안 자연보호를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인도네시아 원시림은 72%가 사라지고
아마존의 원시림은 15%가 사라졌다고 해요.
콩고의 원시림마져 사라질 위험에 처해있다고 하는데요.
펄프 생산을 위해
무분별하게 베어지는 나무들을 생각해서
버려진 우유갑을 되살린 휴지를 쓰는것도
작지만 큰 실천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유해물질감소, 자원순환성 향상 인정으로
환경부로부터 친환경이라는
환경표지를 인증받은 제품이에요
최고급 식품용지로 만든 우유갑을 되살려
먼지날림이 적고 짱짱한 휴지랍니다
마이크로 엠보싱으로 사용감도 좋고
질기고 흡수력이 좋아요
4가지 유해성분 무첨가 랍니다
키친타올처럼 깐깐하게
유해성분 검사를 완료해서
안심하고 쓸 수 있어요
3겹이라서 얇지 않아요.
도톰해서 사용하기 좋고요.
우유갑 펄프 그대로의 린넨감촉이랍니다
일반적으로 아주 부드러운 휴지는
컨디셔닝 처리를 하는데요.
이건 컨디셔닝 처리를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살짝 뻣뻣할수도 있지만
우유갑 펄프 그대로의 린넨 느낌을 느낄 수 있어요
흡수력 좋아서 만족!
일반 제품보다 10~15% 펄프가 더 들어있어서
도톰하고 흡수력도 좋아요
우유갑되살림휴지를 가장 먼저 만들어온
부림제지의 코주부12분의1그루 3겹휴지
대통령상을 받기도 한 만큼
안전성과 품질 모두 믿고 쓸 수 있어요
우유갑을 되살려 질기고 먼지적은
흡수력 좋은 비데겸용휴지
코주부12분의1그루 3겹휴지
이제 나무 대신 우유갑
우유갑 되살림 휴지로
베어지는 나무들 살려보아요~
https://smartstore.naver.com/koju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