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여름이 되니 아이들과 외출하며 다니기 좋잖아요~
우리 두찌는 22개월 쥬니는 52개월인데 둘다 데리고 다니면
너무 힘들어서 가벼운 유모차가 꼭 필요하겠더라구요~
자차를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가볍게 들고 다니기 쉬운
휴대용유모차 퀴니 예츠 3.0 만나봤어요.

큰박스에 안전하게 배송된 휴대용유모차
처음에 박스가 큰데 가벼워서 뭔가 했어요~
정말 가볍더라구요.
프레임과 시트가 따로 와서 끼우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색상은
볼드베리, 볼드블루, 그레이로드, 네온 프로스트
4가지 색상인데 저는 세련되고 예쁜 그레이 로드 선택했어요.

뼈대를 펼치기 전에 시트를 먼저 끼우고나서 펼쳐주는 게
더 쉬워요.

짠~ 편안한 해먹시트로 아이가 편안하게 앉을 수 있어요.

일반 유모차들과 다르게 인라인스케이트 소재 바퀴는 우레탄 소재로 제작되어서
부드러운 핸들링을 제공하고 있어요.

왼쪽엔 회색 오른쪽엔 빨간색으로 누를 수 있게 되어있어요.
오른쪽 빨간색을 발로 꾹 눌러주시면 유모차가 고정~
왼쪽 그레이발판을 눌러주시면 다시 움직인답니다.
그래서 더 사용하기가 편하더라구요~

등받이 뒷부분에는 최대하중 2kg까지 가능한

핸드폰이나 아이들 간식 넣기에 딱 좋아요.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정말 부드럽게 잘 돌아가더라구요~
울퉁불퉁한 길에서도
우레탄소재라서 흔들림도 많이 잡아주는것 같아 마음에 들더라구요!
역시 핸들링이 좋아야 편하게 쓸 수 있겠죠~

시트 소재는 방수/방소 기능의 패브릭 소재가 사용했어요.
아이들이 타고 다니는 유모차이니 아무래도 음식이나 음료 많이 쏟고 할텐데 그럴때마다
손쉽게 닦을 수 있고 쉽게 세탁할 수 있으니 참 편하더라구요.

차양막도 널직해서 햇빛을 충분히 가려줄수 있답니다.

저 부분을 발로 누르면 3초 폴딩으로 여자인 저도 쉽게
접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부피가 작은 휴대용유모차라서 기내 반입이 가능하고
경차나 사람이 많은 식당에서도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하거나 보관할 수 있는 휴대용유모차예요.

손잡이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편한 그립감까지 안겨주는 유모차라서 더 마음에 드네요.

어깨에 툭 매고 휴대할 수 있는 백팩유모차 이게 진정한 휴대용유모차가 아닐 수 없는데요~

무엇보다 셀프 스탠딩이 되어서 유모차를 좁은 공간에도 보관하기에 쉽고

유모차의 시트 부분들이 바닥에 닿지 않아서 위생적이랍니다.
이번 주말에 우리 아이들과 나들이가면서 편안하게 태워봐야겠어요 !
곧 외출하고 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