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끓인물 얼음정수기로 바꾸고 나서 우리 딸들이 더 좋아해요.
얼음도 이제는 알아서 척척
냉수도 알아서 척척
저도 외출후엔 꼭 쿠쿠 끓인물 얼음정수기 앞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시원한 물 한잔 마시고 게다가 물맛도 좋아서 자꾸 마시게 되는거 같아요,
하루 500알 이상 얼음을 만들어낼 수 있고
쾌속버튼으로 20% 더 빠른 속도로 제빙도 가능하니
부족할 리 없는 우리집 얼음
우리 가족 마시는 물인데 제가 제일 걱정스러웠던 건 정수기 관리였어요.
기간에 맞춰 한번씩 기사님이 오시잖아요.
항상 방문기사님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집에 누가 오는 것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요즘 또 코시국에 불안하기도 한대요~
하지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쿠쿠 제로백 CP-SS100HW 는
셀프관리가 가능하답니다.
따로 시간맞추지 않아도, 집으로 방문기사님이 오시지 않아도
셀프관리를 언제든지 내가 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더라구요.
필터교체도 정말 너무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어요.
정수기 필터는 쿠쿠 멤버십 가입을 하면
교체주기에 맞춰서 새 필터가 집으로 배송이 된답니다.
굳이 제가 언제 필터를 사야 하는지 신경쓰지 않아도 돼서
생각해보면 정말 편리한 서비스 에요.
필터가 오면 교체를 해야겠죠? 이거 보통은
코디분이 오셔서 알아서 다 해주시니까 전문가적인
방법이 필요하지 않을까 했는데 혼자 해 보니 정말 쉽더라구요.
여기서 꿀팁! 필터를 교체하지 않아도 버튼 터치로 조절을 해서 원하는 대로 살균을 할 수가 있어요.
냉수관과 직수관은 전기분해 자동살균을 예약설정해놓으면 정말 편하답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필터교체 한번 볼까요?
정말 간편하답니다.
하부에 물받이를 먼저 꺼내고 옆면에 홈을 당기면 필터커버가 빠진답니다.
말 그대로 원터치이죠!
필터 상측의 필터레버를 CLOSE방향으로 돌려주고
필터 브라켓을 분리해줍니다.
그리고나서 기존 필터를 빼주고 새 필터를 꽂아주면 끝이에요!
셀프관리교체방법 어렵지 않아요~
구구절절 설명드렸지만, 사실 진짜 툭 빼고 새걸로 깨고 툭 닫으면 끝!
필터교체가 이렇게 쉽고 편리한 줄 알았다면 쿠쿠 끓인물 얼음정수기 미리 바꿀걸 그랬어요!
필터도 주기적으로 관리해야하는 것도 맞지만
정수기 내부 관로가 위생적이지 않으면 깨끗한 물 마시기엔 어렵겠죠~
버튼 하나로 내부 관로, 냉수관 모두 전기분해 살균이 가능하답니다.
물론 전기분해 살균수는 정수기 내부에서 생성되어 전기분해 자동살균을 실시하죠
매번 정신없는 육아맘에겐 이런 관리를 잊어버릴 수 있잖아요.
예약 설정을 해서 원하는 시간에 전기분해 자동살균도 할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이 점도, 제가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관리해주는 스마트한 기능 덕분에
정말 편리하게 위생관리 할 수 있어요.
또 하나의 쿠쿠만의 꿀팁이죠~!
쿠쿠 얼음정수기 설치하면 이런 플라스틱 통을 함께 주신답니다.
바로 코크살균키트인데요~ 살균컵이라고도 해요
직수관, 냉수관 버튼하나로, 혹은 예약해서 주기적으로 알아서
전기분해 자동살균 가능하지만, 코크는 또 바깥으로 노출되어 있어
위생에 더 신경써야 하잖아요? 아무래도 딸들도 마시고 저희 가족 다 마시니까
위생을 특히 더 신경써줘야 하니까요!
그런데 살균컵 하나면 코크의 안팎, 그리고
얼음 토출구까지 꼼꼼하게 전기분해 자동살균이 가능한 키트랍니다.
코크살균 또한 전혀 복잡하지 않아요.
키트에 보면 코크살균 접촉방향 표시가 적혀져있어요.
이 부분을 토출구에 끼워주면 쿠쿠 끓인물 얼음정수기에서 자동으로 인식하니
음성 안내에 따라 코크살균 버튼만 눌러주면 살균이 시작되니 참 간편하죠~
진짜 저만의 팁인데, 평소에도 예약기능으로 자동살균을 설정해놨어요.
그래서 매주 지정된 시간에 정수기 내부에서 자체 생성한 전기분해 살균수로 전기분해 자동살균도 하고 있답니다.
조리수도 함께 설치했는데요, 조리수도 전기분해 살균수 출수까지 가능해요.
전기분해 살균수에 야채나, 쌀씻을때 담궈두고 정수로 한번 더 헹궈주고 있어요~
이제는 야채도 쌀도 바로바로 살균수로 씻으니 위생걱정 없이 안심이에요~
코로나로 안심할 수 없는 요즘 비대면 셀프관리하는 방법과 팁 전달 드렸어요!
쿠쿠로 안심하고 사용중인 쿠쿠 제로백 정수기 바꾸길 정말 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