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부드러움과 편안한 촉감을 100% 느낄 수 있는 숲소리 천연블럭! 워낙 유명해 아마 아기 있는 엄마 중에 이 브랜드 모르는 분 없으실 거예요. 그만큼 맘스홀릭베이비 카페 핫딜 방에 숲소리 천연블럭 떴다 하면 댓글이 수십 개씩 달리더라고요.
가지각색의 나무 향과 촉감, 안전한 마감, 화학적 마감(니스, 페인트 no no)을 하지 않아 구강기 아이들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아빠들이 모여 만든 프리미엄 나무 교구 숲소리! 라일라는 무엇보다 자연에서 온 순수한 색깔과 촉감의 나무를 느낄 수 있다는 점과 식물성 오일 마감이 마음에 쏘옥 들었어요.
개봉하는 순간 나무 그대로의 자연향을 느낄 수 있었던 숲소리 천연블럭 66p. 이건 뭐 산림욕장 온 것보다 몇 배 더 강한 느낌이라,,, 그냥 경험해보시라고 밖에 이야기를 못하겠네요~ 참고로 라일라는 이 내추럴한 나무 향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종류마다 다른 나무의 향과 촉감을 느낄 수 있어 플라스틱 블럭과는 비교할 수 없는 퀄리티. 마감도 얼마나 매끈매끈 깔끔한지,,,
코로나에 불볕더위에 요즘 밖에 나가는 게 쉽지 않잖아요~ 특히 햇빛이 음청~나게 내리쬐는 정오에는 집콕 육아 중인데요~ 라일라는 그럴 때마다 숲소리 천연블럭을 아주 잘 사용 중이랍니다.
에너지 폭발 미춰~버리는 16개월 라온이가 과연 진득이 앉아서 원목블럭을 가지고 놀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역시 잘 뛰고 노는 아이들이 집에 와서 집중도 잘하더군요. 아직 블럭을 잘 활용하지는 못하지만 고사리 손으로 만져도 보고 뺘샤~~~ 쓰러트리기 놀이도 해보고 두드려도 보면서 꽤 잘 가지고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