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9월에 아기를 출산 예정이라 하길래 출산선물로 뮤라 휴대용방수요와 아기바스타월을 준비해봤어요. 뮤라는 조금 생소한 분들이 계시겠지만 국내산 원사(실)을 이용한 고급면, 국내 직접 제작, 무염색/무표백/무유연제의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퀄리티 있는 출산선물로는 이만한 게 없겠다 싶어 pick 했지요.
60*40cm의 미니멀 사이즈로 휴대가 편한 미니 방수요.
적절한 통풍으로 땀이 차지 않고, 피부에 닿는 곳 모두 순면일뿐더러, 미끄럼 방지 기능까지 있는 휴대용 방수요. 보는 순간부터 프리미엄급 원단임을 알 수 있게 꽤 고급 진 모습이에요.
130*70cm의 아기 이불로 써도 되겠다 싶은 넉넉한 사이즈.
생김새 때문에 와플 원단 같지도 하지만 극세사(마이크로화이버)원단이랍니다. 넉넉한 사이즈, 얇은 원단, 하지만 살짝 무게감이 느껴지는 재질이에요.
손으로 만졌을 때 감촉은 평상시 사용하는 스포츠 타월과 비슷한데 무게감은 조금 있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이런 타월 재질은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출산선물로 뮤라 휴대용 방수요와 아기 바스타월 어떠신가요?!?! 두 개다 내의만큼 꼬~옥 필요한 출산 필수 템이라 이만한 선물이 없는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