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엔 모처럼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었어요
아이들은 신랑한테 맡겨놓고 영화도 보고 맛난것도 먹고 할 계획을 세웠죠...
하지만 막상 나가려니 옷도 마땅치 않고...
옷을 겨우겨우 맞추고 나니 매치되는 신발도 없고
가방도 적당한게 없고...
갑자기 짜증이 확 쏟구치는것이...
그동안 애 키우며 내가 내 자신한테 얼마나 투자를 안하고 살았나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맘에 드는게 있어도 아이됐어 하면 지나치기만했는데
이렇게 한번씩 마음먹고 외출할때면 전체적으로 매치되는게 없으니
한심하기도하고 참 못나보이더라구요
앞으로는 더 제 자신한테 투자를 하자고 마음먹었네요...
이제는 집에서 부업해서 저도 어느정도 벌어서 그럴 여유도 생겼고
그럴 자격도 되니까 스스로에게 투자해야겠어요
애들, 신랑위주에서 벗어나서 나 자신을 찾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