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 punapaya
    punapaya

내 수다

게시물59개

(별별체험단)브리오신 마르세이유 큐브 비누 - 아기옷, 고급옷감, 흰옷얼룩제거에 도움이되는 마르세이유 큐브 세탁비누

작성일 2020.08.08 13:57 | 조회 756 | punapaya

0
가 -가 +
육아를 하다보니 어른인 저보다



아기인 쿵이관련 용품에 관심을 가지고



좀더 신경쓰게 되는데요



워낙에 음식을 먹을때 음식을 옷에 흘리는 쿵이인지라



분명 새옷이나 방금 입은 옷도 금새 옷에 음식자국들로 범벅이 되어요 ㅠ



음식물 역시 바로 빨아서 지워지는 것을 흘린게 아니라



과일이라거나



버터가 많이 들어간 과자, 빵



심지어 김치나 고기,생선구이 등 딱 봐도 기름진 음식들까지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것들이여서 그냥 세탁기에 돌리면 제대로 지워지지 않고 옷에 기름얼룩자국이나 음식물 흔적들이 남아있을때가 있어요



이럴때에는



아무리 지우려고 노력해도 지워지지 않죠 ㅠ



집에서 자주 입는 실내복이나 내복이야 그런 자국들이 남아도 상관없는데



외출복은 얼룩자국이 있으면 왠지 찜찜하죠 ㅠ



거기다가 흰옷은 오래 입을수록 흰옷얼룩이 티가 나고..



세탁기에 넣고 돌려도 되는 옷이 있지만



꼭 손세탁을 해야하는 옷도 있을때에는 세탁비누를 사용할수밖에 없어요 ㅎ



이왕이면 아기에게 쓰니 좋은 비누를 사용하자 하여 골랐답니다~






브리오신 마르세이유 큐브비누

300g


딱봐도 일반 세탁비누와는 다른 포장이죠?ㅋ



일단 새겨진 글씨부터 한글이 아니예요



프랑스 국기가 그려져있는데



마르세이유 큐브 세탁비누는



프랑스전통의 마르세이유 솝 공법으로 만들어진 비누로



프랑스 100년 전통 명품 세제로 아이옷은 물론 고급옷감, 속옷세제로 쓰이는 속옷비누로도 사용된다고해요ㅋ


비누모양이 우리가 알고 있는 직사각형의 모양이 아니라



말그대로 정사각형의 큐브모양이였는데



300g이여서인지 생각보다 크기는 아담한데



무게감이 있는 느낌이였어요 ㅋ



글씨들이 온통 프랑스어였는데



한켠에 이렇게 한글로도 적혀있어서 어찌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ㅠ



섬세한 손세탁이 필요할때 추천하는 고체 세탁 비누 라는 글귀가 눈에 띄었어요 ㅋ


savon 사봉은 프랑스어로 비누를 뜻하는데



포장상자에 들어있는 세탁비누에 새겨진 글씨를보니



프랑스어로 새겨져있어서 정말 비누 자체가 프랑스에서 온 비누라는것을 더 느껴지더라구요 ㅎ


이제 개봉해야죠 ㅋ



귀여운 마르세이유 큐브 세탁비누야 나오렴~



포장상자에 들어있던 마르세이유큐브세탁비누는 봉지로 포장되어있어서 이중 포장이라 세심함이 느껴졌는데요



포장상자는 물론이고 크기나 고급진 느낌이 선물용으로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ㅋ



보통 집들이 선물로 휴지나 세제 등 생필품들을 많이 준비하는데



일반비누도 아닌 프랑스 세탁비누여서 고급지면서도 흔치 않은 세탁비누여서 센스있는 집들이선물로도 좋을것 같았어요 ㅋ



비누인데 비주얼이 흔치 않아서 이게 비누라니!



딱 이런 생각이 들것 같은?ㅎ


이제 비닐에 포장된 마르세이유비누를 개봉하니



훨씬 더 깔끔하고 세탁비누로 느껴지지 않는 세탁비누의 모습이 뚜렷하게 나왔어요 ㅋ


마르세이유비누는 앞뒤 양옆 모두 로고나, 글씨가 새겨져있었는데



그래서 더 신기하고,밋밋한 느낌이 없더라구요 ㅋ



보통은 비누는 인공향료를 넣어서 향이 나는데



마르세이유비누는 원재료 고유의 향외에는 인공향료를 넣지 않아



인공적인 향은 느껴지지 않았어요



세탁비누만의 향이 느껴진달까요 ㅎ




이왕이면 고급진 옷이 있으면 준비하고 싶었으나



역시 세탁전 모습을 뚜렷이 보고 싶고 효과를 보고 싶다면 입던 옷이겠죠?ㅋ



집에서 워낙 활동적인지라 집에서 입는 쿵이 나시 준비했어요 ㅋ



아이들 옷은 늘 느끼지만 하루만에 금방 얼룩이며 이것저럿 먹은 흔적들이 미세하지만 눈에 띄어요 ㅠ


확대해보면 먹었던 음식이 묻거나 얼룩지고,

흰티의 누런때 역시 얼필 보이기도해요

이렇게 준비한 옷을 물에 적셔서 비누칠을 해주는데요



마르세이유비누는 비누칠을하면



황토색? 카키색?



비누색깔이 묻어나오는데요



문질문질하면 거품도 잘나고 ㅎ 하얀거품으로 바뀌더라구요



비누칠을 해서 손빨래를 하거나



얼룩부위에 마르세이유비누를 문지른 후 세탁기에 돌려도 된답니다





쿵이맘은 손세탁으로 결정햇어요 ㅋ

얼룩이나 음식 자국이 잘지워졌어요 ㅋ



덤으로 왠지 좀도 흰색옷이 더 햐얘진 느낌?ㅎ




마르세이유비누로 슬슬 문질러주고



물로 헹궜을뿐이데 ㅋ



힘들이지 않고 잘 사용할수 있었답니다 ㅎ







* 이후로 손세탁할 옷들을 엄마께서 직접 마르세이유비누로 사용하셨는데 지우기 힘든 옷에 묻은 음식들이라거나 얼룩도 쉽게 지워진다고 너무 좋아하시고 엄지척하셨답니다ㅋ




https://m.blog.naver.com/sysyb01/222054759959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