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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남양 아이꼬야 배도라지주스 - 주스대신 안심하고 먹일수 있는 배와 도라지가 들어간 유아음료

작성일 2021.04.29 12:17 | 조회 623 | punap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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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목에 염증이 자주 생겨서 고생하고 감기가 걸리면 꼭 목감기가 걸리는 엄마를 닮아서인지 유독 기온차가 심하거나 건조하면 쿵이가 기침을 하더라구요 ㅠ

집안에 있을때 틈틈히 청소를 해도 눈에 안보이는 먼지에 자극적이 되었나 생각도 들고 갑자기 걱정되는 우리아이 기관지 ㅠ

봄이지만 늦은 한파라고 뉴스를 통해 봤는데 요즘 아침에는 서늘하고 낮은 따뜻한 날씨에 기온차가 심해 환절기에 목관리는 꼭 신경쓸수밖에 없더라구요.

평소 목에 손수건으로 감싸기도 하지만, 목에 좋은 음식 하면 역시 배와 도라지가 아닐까 싶어요 ㅎ

예전에는 배를 직접 밥솥을 이용해서 배즙을 만들었는데 요즘은 배를 직접 구매하기에는 잘 안보이고 있어도 가격대가 비싸더라구요 ㅠ

남양 배도라지즙은 말그대로 배와 도라지가 들어간 아이들이 마실수 있는 배도라지주스인데요.

배는 달달해서 아이들이 잘 먹지만 도라지는 특유의 쓴맛으로 어른인 저도 잘 먹지 않을 정도이다보니 배주스는 잘 먹겠지만 도라지가 들어간것을 잘 먹을수 있을까 걱정도 살짝 되었는데요.

아이꼬야 배도라지주스는 아이들이 먹는 제품이다보니 원료부터 국산배와 국산도라지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중판방식으로 추출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큰 박스에 들어가있는데 이렇게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다니기에도 좋고, 특히 아이가 있는 지인이나 주변에 선물하기에 좋겠더라구요 ㅋ

유통기한은 2022년 1월 12일이니 내년까지 보관해서 먹기에 넉넉했어요

배 70% 도라지1% 정제수

이외에 다른 첨가물이 없는 말그대로 배도라지주스로 평소 주스를 잘 먹는 쿵이에게 주스대신 주어도 안심이 되었어요.

상자를 조심스레 열어보니 상자 가득한 배도라지주스 20개가 들어가있었는데 보면서 왠지 뿌듯했어요 >ㅅ<

빼꼼히보이는 배도라지주스들을 보니 항상 주스만 찾던 쿵이에게 하나씩 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알고보니 팩형태에서 파우치로 변경했다고 하는데 오히려 먹기 더 편해보였어요.

팩으로 되었을때에는 가끔 아이들이 손으로 힘주면 내용물이 흘리거나 외출시 가지고 다닐때 찌그러지면서 흘릴수 있고 공간차지도 조금 더 있는 편인데 슬림하고 빨때가 필요없는 스파우트파우치여서 어린 유아들도 먹기 좋은 유아음료의 형태더라구요.

어른인 저도 한손으로 쥐기 편하니 아이들도 양손으로 마시기 딱 좋을것 같았어요.

물도 잘 마시지만 누구보다도 달달한 주스와 요구르트를 마셔서 사실 요즘 걱정도 되는데, 기관지에 좋은 배와 도라지 외에 설탕같은 첨가물이 들어가있지 않아서 마음 편히 주고 먹일수 있겠더라구요.

뚜껑을 열고 그대로 먹여도 좋지만 내용물이 궁금해서 컵에 따라보았답니다 ㅋ

배즙을 직접 만들었을때 딱 나왔던 색깔로 진한 갈색으로 수분감 가득했답니다ㅋ

아무리 좋은 성분이여도 도라지가 들어가서 쓴맛이 느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맛은 말그대로 우리가 알고 있는 배즙맛이였어요 ㅋ

도라지가 들어갔나 싶을정도의 배맛이 강했고, 유아음료나 어린이주스가 어른들이 먹기에도 너무 단맛이 강한것도 있지만 딱 적당한 단맛에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ㅋ

이렇게 포스팅을 쓰는 오늘도 황사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를 들었는데

외출하고 집에돌아왔을때 조심스러운 미세먼지, 황사 등 마스크를 써도 목이 칼칼하고 불편하고 기관지에 신경쓰이는데 맛있게 아이들이 마실수 있는 우리아이주스로 선택했어요

https://m.blog.naver.com/sysyb01/222327343425

punapaya (30대, 경기 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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