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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후디스 헤모틴틴플러스 - 성장기 영유아는 물론 성인에게 필요한 철분과 비타민D 거부감없이 챙겨먹을수 있어요.
작성일
2022.05.0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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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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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ap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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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성장하면서 필요한 영양소는 점점 많아지는것 같아요.
음식으로 섭취하면 좋겠지만 골고루 먹기보다는 좋아하는 음식만 먹게 되면서 편식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ㅠ
쿵이의 경우에는 고기, 두부, 계란과 같은 음식은 좋아하지만 채소들은 잘 안먹는 편이예요.
먹어도 브로콜리 정도 겨우 먹는 정도?
그러다보니 영양제품으로 보충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답니다.
일동 후디스 헤모틴틴플러스는 유아철분, 영유아철분 그리고 비타민D 영양소를 집중한 제품이예요.
성장기 필요한 영양소는 유독 많은데 그 중 철분 영양 역시 중요하게 생각되더라구요.
일단 동생의 경우 태어났을때 철분이 부족해서 병원에서 철분제를 처방받아 1년 정도 먹었다고 해요.
저 역시 임신 중 어질어질하며 빈혈증상이 있어서 유독 철분에 신경썼어요.
다행히 쿵이는 철분제를 병원에서 권유받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영유아검진때 꼭 철분 영양을 위해 소고기 등 철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다보니 영유아 철분 영양소가 얼마나 중요한지 와닿더라구요.
일동 후디스 헤모틴틴플러스는 식사만으로 부족하기 쉬운 철분과 비타민D에 엽산, 비타민B6, B12 조혈영양소와 비타민C, 프리바이오틱스 올리고당을 배합한 프리미엄 영양포뮬라로 철분과 비타민D외에 다른 영양소도 챙겨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철분흡수를 고려해서 비타민C와 코팅철분이 추가되었고, 철분의 경우 1일 영양섭취 기준치의 약 50~100% 충족되는 양이었어요.
제가 철분 영양에 집중적으로 관심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영유아기에는 급격한 성장으로 혈액필요량의 증가 및 근육발달을 하는 시기인데 쿵이의 경우 모유수유를 6개월 이상 했거든요.
늦은 이유식을 시작해서 철분 영양부족이 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유아 철분은 물론 청소년기에는 성장기이자 여성의 경우 사춘기가 시작되며 한달에 한번씩 그날이 찾아오고, 임신과 출산으로 혈액필요량이 더 많아지다보니 혈액의 구성성분이기도 한 철분 영양의 섭취는 더더욱 중요하게 되더라구요.
철분외에도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고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 역시 중요한 영양소이지만 한국인의 90%가 부족하다고 해요.
영유아 성장기 아이들은 물론 성인 역시 철분, 비타민D와 같은 영양소가 중요하지만 비타민D 부족한 비율을 보니 정신이 번쩍 났답니다.
임신중에는 태아를 위해 철분제를 챙겨 먹긴했는데 출산 후 바로 일어서기 힘들정도로 많이 어지러웠고, 당시 수혈을 받았던 기억이 나거든요.
후디스 헤모틴틴 플러스는 뚜껑을 열면 밀봉된것처럼 포장이 잘되어 있었어요.
왠지 통조림같이 손잡이가 있어서 그대로 당겨서 개봉해야 하는것 같아서 조심스러웠는데요.
다행히 강한힘이 아니라 살짝 잡아당겨도 개봉이 쉬웠어요.
개봉하니 스틱형태로 가득 들어있었어요.
일동 후디스 헤모틴틴플러스 한통에 90포가 들어가 있어서 하루에 1~2포 먹을때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었어요.
스틱형태로 개별포장되어있고, 통에 들어있어서 보관하기에도 좋았어요.
스틱형태로 한포 한포씩 포장되어서 휴대하기에도 좋고, 특히 나들이나 캠핑, 외출했을때에도 가방에 쏘옥 넣고 다니기 좋았어요.
하루 1~2포로 먹을수 있어서 성장기어린이나 임신과 출산시기에 더 챙겨먹을 수 있고 먹을만큼 양조절하기에도 딱이었답니다.
스틱형태이다보니 그대로 입안에 털어 먹어도 좋지만 어떤 제형인지 궁금해서 작은접시를 준비해두었어요.
이지컷되는 제품이어서 손으로 뜯으면 깔끔하게 잘 잘렸답니다.
이렇게 스틱형태의 제품은 역시 이지컷 되는 제품이 좋더라구요 ㅎ
조심히 접시에 담아보았어요.
철분이 포함되어서 약간 갈색빛을 띄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예상과는 전혀 다른 색깔의 제형이었어요.
분말형태로 분유같기도 하고 유산균 같기도 한 제형의 색깔이었어요.
예상과는 다른 색깔이어서 놀랐어요.
이전에 철분제를 먹어보았을때 왠지 쇠맛 같은것이 느껴져서 철분이 함유된 제품이다보니 더 조심스러웠어요.
어른의 경우에는 참고 먹을수 있겠지만 아이들의 경우 그러한 향과 맛으로 거부감에 먹지 않을수 있으니까요.
맛은 의외로 철분 특유의 맛이나 향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탈지분유 같기도 하고, 유산균분말같기도 한 맛이 강하지 않아서 오히려 먹기 좋았어요.
조심스레 쿵이에게 주니 쿵이 역시 유산균으로 알고 거부감 없이 잘 먹을수 있었어요 ㅎ
성장기 영유아는 물론 성인에게도 필요한 철분과 비타민D 등 영양소를 거부감없이 잘 챙겨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 만족했어요.
punap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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