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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천해무 맛있는 다시팩 - 짧은시간에 진한 육수/ 실패없이 잔치국수 만들어 먹기

작성일 2022.10.05 17:12 | 조회 426 | punap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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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솜씨 초보인데 가끔 직접 음식들을 해먹고 싶은것들이 있어요.

간혹 그런 음식들 레시피를 보면 육수를 우리는것이 기본이더라구요.

예를들어 잔치국수, 김치말이국수, 묵사발 같은 음식들이 생각나는데 레시피를 보면 육수를 만드는 과정이 꼭있어요.

예전에 뭣모르고 도전하다가 육수만드는것부터 잘못해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결국 실패하고 못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후로 육수는 포기하고, 관련된 레시피가 있다면 육수 대신 물을 사용할수 있는 음식들을 간간히 이용하고 있어요

그만큼 육수 우려 만드는 것은 쉽지 않았어요.


요즘은 저처럼 육수만들기 실패를 자주하고, 육수 우리는 것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좀더 쉽게 육수를 우리고, 실패 확률을 줄일수 있눈 재퓸둘이 많이 출시되었는데 대표적으로 떠올리는 제품들은 아마 육수 알약이나 티백육수가 대표적일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재료들이 들어가있는지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 티백육수가 더 좋다더라구요.

티백육수도 워낙 브랜드가 다양한데 그중 다시팩만 만드는 다시팩 전문기업 천해무를 선택했어요.


육수를 우리는 재료는 보통 무, 다시마, 파, 양파, 새우, 멸치 등 다양한데 특히 어떤음식을 만드느냐에 따라서 들어가는 육수재료가 다른데 들어가는 재료의 향과 맛에 호불호가 있을때가 있어요.

그래서 육수를 우리거나 만들수 있는 제품을 선택할때에는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꼭 확인하게 되요.

천해무다시팩은 국물요리하면 떠오르는 재료인 멸치, 다시마, 새우, 미역, 무 등 5가지 재료가 들어가 있어서 대중적이면서도 광범위한 국물음식을 만들때 사용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다시팩 속에 들어간 재료들 외에 합성보존료, 착향료, 색소, MSG 등과 같은 첨가제를 넣지 않았고, 재료들은 국내산으로 국내의 지역특산물을 수없이 테스트해보고 한국 국물요리에 제일 어울리는 원물로 엄격하게 선별했다는 점이 천해무의 다시팩 애정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육수를 우려낼 재료만큼 티백제품에서 중요한것은 역시 티백재질과 성분이 아닐까 싶어요.

천해물 다시팩의 티백 필터는 끓는물에 넣어도 상관없는 옥수수전분을 추출한 친환경티백으로 걱정없이 마음껏 사용할수 있었어요.

보통 재료들이 그래로 쏘옥 들어가있는데 티백속에 들어있는 재료들은 분쇄되어 티백 필터에 그 모습 그대로 잘 보였어요.


천해무 다시팩을 사용하는 방법은 보통 티백육수를 사용하는 방법처럼 사용하면 되요.

물이 끓으면 그대로 넣고 20분 정도 끓이면 되니 엄청 간단하죠?

보통 육수를 우릴때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20분 내로 과연 육수가 우려질까 생각하게 되었는데 넣자마자 서서히 우러나오기 시작했어요.


투명한 물이 점점 육수색깔로 변화하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어요.

육수가 들어가는 음식은 생각보다 많은데 갑자기 잔치국수가 먹고 싶어져서 잔치국수 만들기를 도전했어요.

육수를 끓일동안 재료손질을 했어요.

다양한 채소나 재료들이 있다면 손질을 해서 고명처럼 얹을 수 있지만 계란지단 하나만 있어도 푸짐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음식 역시 잔치국수가 아닐까 싶어요.

육수를 끓일동안 계란지단부터 만들었답니다.


계란지단을 부치면서 육수가 완성되었어요.

끓인 시간에 비해 진하게 우려낸것 같은데 한입 먹어보니 간을 하지 않았는데도 감칠맛에 몇스푼 더 먹게 되더라구요.

육수에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하고 후추를 뿌리면 잔치국수 국물 만들기는 끝~


국물이 완성되었고, 이제 고명으로 올릴 계란지단을 예쁘게 썰었어요.

예쁘게 다이아몬드 모양처럼 썰수 있지만 채썰은 것이 조금 더 푸짐해보이고 예쁘기도 해서 채써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국수면도 삻았답니다.

아직 초보요리솜씨여서 국수 양을 얼마나 해야 할지 난감했는데 다행히 냄비크기에 비해 삶은 국수가 넘치지 않고 딱이었어요.

그릇에 먹을만큼의 삶은 국수를 담고 그대로 천해무 다시팩으로 만든 육수를 부었어요.


다른 재료나 고명 없이 이미 국물에 간이 되어있어서 그냥 먹어도 되지만 계란지단도 빼놓을수는 없죠 ㅎ

계란지단과 쪽파를 송송 썰어서 고명으로 얹어주었어요.

너무 배고파서 국수면을 많이 담았는데 막상 먹으려고 하니 이걸 다 먹을수 있을까? 약간 후회가 들었어요.

그만큼 육수에 비해 면을 너무 넣은것 같았지만 어쨋든 푸짐하게 만들었어요.

워낙 간편하고 쉽게 만들어서 맛있을까 한편으로 걱정되었는데 면에 국물이 잘 베어서 간도 딱 맞고 제가 먹고 싶었던 잔치국수 바로 그맛이었어요.

육수 우리는데 매번 실패해서 직접 육수가 들어간 국물요리를 만드는 것은 엄두가 나지 않았고 상상도 못햇는데 이건 정말 국물요리나 육수를 우려내야 할 음식을 만들때 꼭 필요하다고 느껴졌어요.

육수맛이 생각보다 진하게 우러나오고 간을 하지 않아도 감칠맛이 진하고 맛있어서 개인적으로 맛있는다시팩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국수면도 많이 삶아서 다 먹지 못하겠다 생각햇는데 국물이 맛있다보니 그자리에서 다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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