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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헬시푸드랩 닭가슴살 프로틴 치아바타 샌드위치 - 단백질 일일권장 섭취향 맛있게 채우는 닭가슴살 샌드위치

작성일 2022.10.24 16:06 | 조회 341 | punap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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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점심, 저녁을 꼭 챙겨먹는 저이지만 먹기 싫은 음식과 좋아하는 음식이 뚜렷하다보니 주로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먹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주로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이나 군것질, 간식을 주로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활동량에 비해 탄수화물을 많이 먹다보면 지방으로 바뀌어서 다이어트 할때 좋지 못하다보니 단백질 일일권장 섭취량에 신경쓰였어요.

단백질 영양간식 및 운동간식이자 식사대용으로 먹기 좋은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헬시푸드랩 닭가슴살 프로틴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선택했답니다.

보통 단백질 영양간식이나 운동간식 및 식사대용하면 단백질파우더/ 프로틴파우더를 먼저 떠오를것이예요.

간편하면서 시간 절약으로 먹기 좋지만 씹는 맛으로 음식을 먹고 싶을때가 있는데 이럴때 딱이더라구요.

헬시푸드랩 닭가슴살 프로틴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최초 공개된 제품으로 머쉬룸, 치킨살사, 아보카도 3가지 맛이 있어요.

그중 저는 한번즘 맛보고 싶었던 아보카도 맛을 선택했답니다.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이 아닌 드라이아이스로 보관되어 왔어요.

보통은 냉동제품은 아이스팩과 함께 오는데 아이스팩이 아닌 드라이아이스가 온것은 처음이었어요.

오히려 더 깔끔하고, 냉장고에서 얼린상태처럼 해동되지 않고 냉동된상태로 와서 좋았어요

오프라인에서 직접 구매한것 같이 제품이 흐뜨러지지 않고 잘 배송받을수 있었어요.

포장 역시 허술하지 않고 깔끔하게 와서 택배배송 받은것으로서 만족할수밖에 없었어요.

포장띠지에는 들어간 재료와 먹는 방법이 친절하게 적혀있었어요.

닭가슴살, 아보카드는 물론 제가 좋아하는 체다치즈, 모짜렐라치즈와 같은 치즈가 들어가서 더더욱 제 입맛에 딱이라 반가웠어요.

단백질하면 닭가슴살이다보니 다이어트간식이나 음식에는 닭가슴살이 대부분 들어가있는데 헬스푸드랩 닭가슴살 프로틴치아바타 샌드위치의 경우 단백질 함량이 높은 분리유청단백질(WPI)를 넣은 치아바타빵이라 보다 단백질함량을 높일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단백질가루하면 걱정되는 부분이 GMO일 경우인데 헬시푸트랩 닭가슴살 프로틴 치아바타에 들어간 단백질가루는 Non-GMO이고, 인공감미료, 합성보존료, 말토덱스트린, 함수결정포도당, 도핑스테로이드,호르몬자극성분, 설탕원료,고열량과당 8가지 첨가물이 없어서 안심되었어요.

샌드위치 하나에 441칼로리로 단백질함량이 27g인데 이정도 함량이면 1일 단백질권장 섭취량의 49%라고 해요.

식사대용으로 먹기 좋고, 칼로리만큼 단백질 함량 역시 적지 않아서 다이어트간식이나 다이어트식단에 먹기 좋겠더라구요.

냉동된상태로 배송받자마자 설레이는 마음으로 한개를 개봉해보았어요.

포장띠지를 떼어내고 개봉하기까지 워낙 가지런하게 포장되어서 포장종이가 찢어지지 않고 쉽게 개봉할 수 있었어요.

프로틴가루가 들어간 치아바타 빵이라고 들어서인지 왠지 빵이 조금 더 쫀득하면서 농축된 느낌의 질감과 촉감이였어요.

먹는 방법은 보통 해동 후 전자레인지 1분 30초정도 조리하거나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기준 5분 조리해서 먹는데 저는 냉동된 상태에서 에어프라이어에 바로 조리하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평소 냉동된 빵을 바로 에어프라이어에 데워 먹는 습관이 있다보니 ^^;

대신 160도로 6분 조금 넘게 조리했는데 생각보다 높은 온도에 데워서인지 빵이 데우기전보다 더 노릇 노릇하게 되었더라구요.

겉으로 보기에도 노릇하게 구워져서 엄청 바삭해보이는데 해동하지 않고 바로 조리해서인지 속부분은 약간 덜익은 느낌이 들어서 1~2분 정도 전자레인지에 더 데웠어요.

전자레인지에 오래 데울경우 빵이 질겨질수 있다는데 에어프라이어에 먼저 조리해서 바삭해져서인지 다행히 빵의 질감이 질기거나 눅눅해지지 않았어요.

조심히 빵윗부분을 올려보니 치아바타샌드위치답게 초록 초록한 아보가토가 중앙에 집중되어있었고, 사각모야으이 달가슴살과 그리고 치즈가 들어가서 쭈욱 늘어나는 모습이었어요.

제가 기대했던 부분중 하나가 바로 아보가토였는데 TV에서 아보가토를 이용해서 만드는 음식이나 가득 들어간 음식을 보면 왠지 먹음직스럽고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거기다가 숲속의 버터라는 명칭이 있다보니 버터 맛이 느껴질까 궁금해지기도 하고, 그만큼 호불호도 있다고 해서 제 입맛에 맞을지 궁금해졌어요.

먼저 아보가토가 들어가있지 않은 부분을 먹어보았어요.

단면을 봤을때 소스와 치즈와 같이 어우러진 닭가슴살이 보였답니다.

소스맛은 살짝 매콤함이 느껴지면서 달달하고, 닭가슴살이 퍽퍽하지 않아서 그냥 먹어도 맛있었어요.

치즈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있어서 빵을 들어올렸을때 군데 군데 치즈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면 그냥 보기 참기 힘들었어요.

닭가슴살과 소스 그리고 치즈와 함께 들어간 아보가토의 모습은 더 기대가 되었어요.

냉동되어 해동하지 않고 그대로 열을 가해서 조리해서 혹시나 아보가토가 뭉그러지거나 형체를 알수 없거나 맛의 변질이 있을까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치즈가 녹아서 쭈욱 늘어나면서 아보가토의 형태는 그대로 유지되었어요.

어떤맛일지 궁금했던 아보가토의 맛은 제입맛에 두부같았어요.

그래서 왠지 단백질간식같으면서도 단백질 샌드위치 라는 단어가 어울리더라구요.

다이어트할때 식이조절하기 힘든데, 특히 단백질 영양간식 / 운동간식 겸 식사대용으로 맛있게 먹을수 있는 음식은 드물다고 생각하는데 맛있게 먹을수 있었던 헬시푸드랩 닭가슴살 프로틴 치아바타 샌드위치였어요.

저는 아보가토맛을 먹어보았는데 다른 2가지 맛도 먹고 싶을정도로 맛있게 먹을수 있었답니다

punapaya (30대, 경기 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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