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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해피갓 갓구운 유기농 통곡물- 첨가물 ZERO 비건인증 국내산 유기농 발아통곡물
작성일
2022.12.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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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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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ap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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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게되면 운동은 물론 식이요법과 같이 먹는양을 줄여야 되더라구요.
먹는양을 줄이면 화장실을 가기 힘든데 특히 저의 경우 위장이 좋지 않아서 자주 위염이나 장염이 있다보니 다이어트를 할때 먹는양을 줄이면 화장실 가는 것이 고통스러운데요.
다이어트는 몸상태를 상하면서까지 하는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체중조절을 하는 의미로 알기에 건강식 겸 다이어트음식을 찾아보았답니다.
바로 해피갓 happygut 갓구운 유기농통곡물 크리스피랍니다.
장내 미생물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라는 글귀에 눈에 띄었는데요.
보통 장건강이나 장내미생물, 프리바이오틱스, 장 속 유익균에게 주는 착한 먹이와 같은단어나 글은 유산균제품에서 볼수 있는데 곡물이나 크리스피같은 제품에서는 처음 보게되어 처음에는 낯설었어요.
보통 유산균을 먹기만 하면 장이 좋아진다라고 생각을 많이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역시 그런 생각으로 유산균을 먹는 편인데 유산균에게 먹이를 주어 증식할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데 유산균의 먹이가 바로 프리바이오틱스라는 것이예요.
통곡물 속에서 이러한 유익균 먹이를 찾아내어 아마 제품이름 위에 '장내 미생물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라는 글귀가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보통 시리얼하면 설탕이 많이 들어가있거나 곡물이 들어가있어도 방부제와 같은 다른 첨가물, 정제된곡류를 사용해서 건강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데요.
특히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아침에 간편히 먹이거나 저 역시 간편히 먹게 되면 우유와 시리얼을 먹을때가 많다보니 성분부터 걱정이 먼저 되더라구요.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 시리얼의 주성분은 옥수수로 오메가-6 지방산을 다량함유하여 지방 분해 및 배출저하가 있는데 옥수수 대신 씹기편하고 유익한 영양소 섭취가능한 발아통곡물로 시리얼을 구현한것이 바로 해피갓 갓구윤 유기농 통곡물 크리스피라고 해요.
NO슈가 NO색소 NO MSG NO착향료로 4無 첨가물ZERO 통곡물 로 유기농협회에서 공급받는 NON-GMO 국내산통곡물을 사용해서 GMO 걱정 역시 덜었고 비건인증의 제품이었어요.
보통 통곡물이 아닌 발아통곡물을 사용했다는 점 역시 눈에 띄었는데요,
발아통곡물은 곡물에 적장한 수분, 온도, 산소를 공급하여 1~5mm 정도 싹을 틔운 통곡물로 한가지 종류가 아닌 발아현미, 발아귀리, 발아보리, 발아통밀, 발아수수 5가지 통곡물이 들어있었어요.
무엇보다 이번에 해피갓 갓구운 유기농통곡물이 2022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 상품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을 했다고해요.
15g씩 10번 먹을수 있는 총 150g이 들어있고, 1회 60칼로리로 칼로리 역시 다이어트할때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소비기한 역시 2023년 10월 19일로 내년까지여서 넉넉한 기한에 스틱형태로 10봉이 들어있었답니다
한봉지에 다 같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개별로 포장되어 1회먹을 양이 포장되어 양을 재고 먹을 필요도 없었고 위생적로도 좋고 무엇보다 휴대하기에 좋았어요.
한봉지에 유기농 발아현미 56%, 유기농 발아보리 18%, 유기농 발아통밀 18%, 유기농발아귀리 4%, 유기농 발아수수 4% 배합되어 있고, 스틱 한봉지 한봉지마다 QR코드로 제품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먹기 전에 어떻게 들어있는지 궁금해서 접시에 담아보았답니다.
이지컷이다보니 가위도 없이 손으로 뜯기 쉬웠어요.
손힘이 약하다보니 이지컷이여도 퍽퍽하거나 잘 안될수 있는데 쉽게 잘라졌어요.
접시에 조심히 담아보았는데 속안에 들어간 내용물을 보고 감탄하게 되더라구요.
포장상자에 있는 제품의 예시사진과 똑같은 형태의 통곡물이 그대로 나와서 마치 사진에서 바로 나온것만 같았어요.
분말형태가 아니라 통곡물 그대로여서 과자처럼 그냥 먹어도 씹는 맛이 좋았어요.'
도정작업없이 독자적기술개발로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는데 정말 바삭했어요.
설탕이나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달거나 곡물의 향 외에 인공적인향이나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건강하게 먹을수 있는 맛이었어요.
그냥 먹어도 되지만 먹을수 있는 방법은 생각보다 다양했는데 뜨거운물을 부어서 차처럼 마실수 있다는 말에 뜨거운물을 소량 부었어요.
시간이 흐르면서 내용물이 가라앉으면서 점차 불은것을 확인할수 있었는데요.
뱃속에서도 이렇게 팽창하여 포만감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제일 먼저 생각날수 있는 방법은 역시 우유에 뿌려먹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우유 외에도 요거트위에 뿌려서 고소하게 먹을수 있는 방법도 있었어요.
저는 요거트가 없어서 우유와 뜨거운물에 먹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두가지 방법 모두 괜찮았는데 한눈에 봐도 식감은 왠지 다를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뜨거운물을 부은 방법은 차처럼 우려마실수 있다는데 저는 물의 양이 적어보여서 조금 더 물의 양이 많으면 구수하게 마실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통곡물이 물에 불어서 부드러운 식감으로 누룽지같기도 했어요 ㅋ
으깨서 먹으면 식사대용으로 먹기 딱이겠다 싶더라구요.
짧은시간에 잘 우려져서 물역시 구수했어요 ㅋ
숭늉이나 누룽지 같기도 하고 특히 저는 생수를 잘 못마시는데 차처럼 마시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통곡물시리얼과 우유의 조합같았던 우유에 겻들여 먹는 방법은 조금더 바삭하게 먹을수 있다가 점점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기 좋았어요.
제일 무난한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부드럽게 먹기 좋은 방법은 뜨거운물이었고, 중간식감은 우유, 그리고 바삭한식감으로는 그냥 그대로 먹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그냥 먹을때에는 과자처럼 먹을수 있고, 안주로 먹기에도 칼로리 부담없었어요.
식품이나 제품에 첨가물이 신경쓰이는데 첨가물 걱정없이 먹을수 있고, 다이어트할때 식이섬유 섭취와 장건강은 물론 국내산 유기농통곡물이라 건강식으로 음식과 겻들여먹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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