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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파이토플레이크 초코링 시리얼 크런치카카오 - 이제는 시리얼도 제로슈거 고단백으로!
작성일
2022.12.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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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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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ap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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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저런이롤 정신이 없다보니 식사시간도 놓치고, 밥먹는 시간도 아끼려고 간단히 먹게 되는데요.
그럴때에는 우유와 시리얼이 좋더라구요 ㅋ
간편히 먹기 좋고 조리해서 먹는 음식에 비해 냄새가 덜하다보니 아침에 대부분 시리얼을 먹게 되요.
요즘은 다이어트로도 간편식으로 시리얼을 먹다보니 마트나 슈퍼 외에도 온라인으로도 다양한 종류로 판매되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는데요.
이왕이면 맛있으면서도 영양까지 챙길수 있는 시리얼을 먹고 싶었어요.
일단 제가 원했던 시리얼의 기준으로는 프로틴이 들어간 고단백 프로틴시리얼인지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초코맛인지 이 두가지기준으로 집중해서 선택했는데요.
파이토플레이크 크런치카카오가 이러한 제가 생각하기준에 딱이었어요.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과 같은 백화점 입점및 팝업행사를 진행했던 제품으로 크라우드펀딩 3509%달성이라는 개인적으로 놀랐던 수치에 2차 생산물량 완판행진까지 되었더라구요.
보통 시리얼하면 마트나 슈퍼에서 판매하는 브랜드가 떠오르는데 파이토플레이크(FHYTOFLAKE)는 식물(PHYTO)와 조각(FLAKE)의 합쳐진 단어로 식물서언료 기반의 건강스낵브랜드라는 점이 눈에 띄었어요.
또한 국내에서는 매년 20~30만톤의 쌀이 잉여생산되고 있는데 식품손실을 줄이고 국산쌀 소비활성화를 위해 국산현미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 역시 마음에 들었어요.
국산현미 외에 대두 현미, 코코아분말, 무설탕초콜릿 등이 함유되어있고, 식품보존제나 인공색소와 같은 첨가무은 물론 설탕도 들어가있지 않는 제로슈거라는 점 역시 파이토플레이크 크런치카카오의 특저미 아닐까 싶어요.
과자나 빵 등 간식을 좋아하다보니 예전에는 직접 만들어 먹기도 했는데 레시피를 살펴보면 설탕이 이만큼이나 많이 들어가나 생각이 들정도로 많이 넣어야 달달한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음식에 들어가는 설탕양이 걱정되는데 무설탕으로 대신 입증이 된 대체 감미료 말티톨을 사용해서 설탕걱정은 없었어요.
총 200g에 총 700칼로리라 높은 칼로리로 느껴지지만 1회 먹는 양이 20g으로 70칼로리라 나눠 먹으때의 칼로리 부담은 없었어요.
다이어트할때 다이어트시리얼로 딱 먹기 좋은 칼로리였어요.
당류는 0g에 단백질함량비가 33%로 26%의 닭가슴살 단백질함량비보다 높아서 고단백 프로틴시리얼로 불리는 이유를 알 수 있었어요.
박스포장에 내용물의 시리얼 모습을 엿볼수 있었는데요.
속안에 다른 패키지포장 역시 들어있었어요
어릴적에 먹었던 시리얼 포장은 은색의 반짝 반짝한 봉지속에 담겨있었는데 크런치카카오는 은은한 파스텔톤의 하늘색에 고급스러운 과자나 쿠키세트 같은 느낌이었어요.
무엇보다 지퍼백형태여서 개봉한 후 다른 도구없이 간편하게 보관하기 좋았어요.
드디어 속안의 내용물을 살펴볼수 있었어요.
조명으로 인해 실제로 볼때보다 환한갈색으로 보여졌는데요 ㅠ
링모양의 과자같은 모습에 같이 먹으면 씹히는 맛이 느껴지는 크런치가 붙어있었어요.
작은 접시에 담아보았답니다.
포장속에 있을때보다 초코색이 조금더 진해서 카카오라는 단어가 조금더 잘 어울리고 친근했어요.
링모양의 시리얼형태이지만 이렇게 세네개 가량이 붙어있어서 왠지 더 신기하고 인상깊었어요.
알고보니 바삭한식감을 돋우기위해 3~4개가량 뭉쳐있는 상태로 생산되고 있다고해요.
제품생산 및 소분공정을 거치면서 카카오 코팅이 일부벗겨진 형태가 발생할수 있는데 이는 제조공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날수 있는 현상으로 제품품질에 영양을 주지않아 교환 및 환불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 역시 유의해야 될것 같아요.
저의 경우 카카오코팅이 일부 벗겨진 형태의 제품은 보이지 않았어요.
그냥먹어도 좋지만 시리얼은 역시 우유와의 조합이 딱이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은 다양한 곡물과 견과류, 말린과일 등을 혼합하여 그래놀라의 형태로 우유 외에 요거트, 과일이나 채소에 겻들여먹거나 그상태로 다른 음식과 겻들이지 않고 먹는 경우도 있는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맛볼수 있는데요.
저는 우유에 겻들여 먹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우유에 먹을양만큼 덜어 넣기만 하면 되니 먹는 방법은 참 간단하죠?ㅎ
어릴적에는 초코나 딸기 등의 맛과 예쁜모양의 시리얼을 좋아했는데 속안에 첨가된 첨가류가 들어가있다는 사실을 아도 먹었는데 지금은 곡류가 들어있는 그래놀라 같은 형태의 시리얼이 더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평소 초코를 좋아하다보니 성분을 알고 있어도 이따금씩 먹고 싶을때가 있어요.
그럴때 첨가물 같은 다른 걱정되는 성분도 없어서 초코시리얼로도 딱이었어요.
그렇게 우유와 함께 먹는 방법과 과자처럼 먹는 방법 2가지로 먹어보았어요.
우유와 함께 겻들여 먹는 방법은 우유의 촉촉함으로 부드럽게 먹기 좋았어요.
무설탕이 맞나 싶을정도로 적당히 달면서도 진한 초코맛이 딱 제 입맛에 맞았답니다.
무엇보다 고급진 초코맛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냥 먹었을때에는 우유에 겻들여 먹을땓 바삭했지만 더 바삭한 식감이었어요.
링모양의 시리얼로 동글 동글했는데 한입 앙 물어 먹으니 카카오코팅이 사라지고 속안의 흰색 단면이 보였어요.
시리얼과 함께 조금더 두꺼운 카카오코팅이 된것은 진한 초콜릿맛이 느껴져서 시리얼만큼 맛있었어요.
두가지 종류가 들어있어서 같이 먹으면 식감이 다르지만 더 진한 초코맛으로 계속 먹고 싶어지고 질리지 않아서 맛있게 먹고 영양도 챙길수 있는 시리얼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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