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을 키워주는 어린이 창작 뮤지컬
프린세스 마리
세실극장
요즘 공주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딸과 조카와 함께
프린세스 마리 공연 보고 왔어요.^^
공연보기 전부터 백설공주, 신데렐라, 잠자는 숲 속의 공주가 나온다고
얼마나 기대했는지 몰라요.ㅎㅎㅎ
세실극장은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5호선 광화문역에서 내리시면
도보로 3분거리에 자리잡고 있어요.
세실극장은 두 번째 가보는데 극장 주변에 있는 성공회성당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더라구요.
공연을 보면 주차비를 50% 할인받을 수 있어요.
불이 반짝반짝 별봉과 예쁜 왕관 머리띠도 판매해요.
공연 중간에 흔들기도 해서
우리 공주님들도 하나씩 구입했죠.^^
공연 중간에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 무대만 담아보았어요.
마리라는 평범한 7살 여자 아이가 엄마의 잔소리를 귀찮아 하다
신비한 마술카드의 힘으로 나타난 요정나라 초콜릿 요정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말해보라는 요정의 말에 세 명의 공주를 만나게 해 달라고 해요.
하지만 첫번째 소원으로 빌었던 요정이 엄마를 데려갔으면 좋겠다는 말이 이루어져
엄마가 그만 나무괴물에게 잡히고 마는데...
뒤늦게 알고 공주들과 힘을 합쳐 엄마를 구하는 여행을 하게 되요.
엄마를 구하는 과정에서 마리는 여러가지 교훈들을 깨닫고
사랑하는 마음도 갖게 되지요.
공연 내내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게 구성도 좋고
노래도 신나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은
프린세스 마리.
나무괴물이 좀 무섭긴 했지만 너무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나오자마자 또 보고 싶다고...^^
포토타임이 없어 아이들이 많이 아쉬워했지만
'프린세스 마리' 포스터 앞에서 사진도 찍고
재미있는 공연 보며 자존감도 팍팍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http://blog.naver.com/pure5range/220086334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