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형태의 아기 이유식, 퓨레, 주스를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먹일 수 있는 신박한 육아템을 발견해서 소개드려요! 바로 츄미토퍼 입니다 !
츄미토퍼는 이유식을 시작하기 시작하는 4개월 이후부터 사용이 가능하고 아기가 입에 넣는 제품이라BPA FREE 제품이고 실리콘재질로 열탕소독도 가능하답니다! 파우치 형태의 간식은 아기가 손으로 누르게 되서 한꺼번에 많은 양이 나올 때도 있죠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하면 좋은게 이 츄미토퍼에요 :)
츄미토퍼, 이렇게 사용하세요
sip it 입을 보호하고 음식의 흐름을 제어하기 위해 파우치에 끼워주세요 cap it 아이가 배가 부르거나 나눠서 먹어야 할 때는 뚜껑을 씌워 보관하세요 strap it 스트랩을 파우치 상단에 감싸서 이동 중에도 쉽게 보관 할 수 있어요
츄미토퍼, 이래서 좋아요
아기 입 보호 기존의 파우치 입구는 딱딱해서 뭐든지 씹으려고 하는 아기들의 연약한 입안에 상처를 낼 수 있지만 츄미토퍼는 굉장히 부드럽기에 씹어도 상처가 나지 않아요 내용물의 유출방지 파우치 안에 있는 내용물이 흐르지않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영양소의 극대화 내용물을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으니 음식의 고유 영양분을 최대로 섭취할 수 있어요 아기 스스로 먹기 이유식파우치를 아기 혼자서 잘 잡고 흘리지않게 먹을 수 있도록 해요
츄미토퍼는 2개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있고 색상은 아쿠아/오렌지 or레드/퍼플 선택하시면 되요 제가 받은 츄미토퍼는 아쿠아/오렌지입니다 :) 외출 시 위생적이고 편하게 담아 다닐 수 있는 케이스도 있어요 ※ 케이스 금액추가 구매
사용하시기 전, 위 사진을 참고하셔서 츄미토퍼를 파우치에 끼우실 때 방향에 주의해서 끼워주시면 됩니다!
<닫혀져 있을 때>
기본적으로 츄미토퍼는 이렇게 닫아져 있어요 그래서 이유식파우치를 뒤집고 눌러도 내용물이 흐르지 않는 답니다
<열려있을 때>
하지만 이렇게 누르면 구멍이 생겨 내용물이 나오는 구조라서 아이가 입으로 물어야만 나오게 되요 처음 접해도 치발기처럼 물고 빨다가 스스로 먹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손으로 눌러보았지만 아이들이 잇몸이나 치아로 누르면서 먹는 모습이랍니다~
린블리가 이유식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퓨레나 주스를 먹을 수 가 없어서 엄마의 간식에 꽂아서 보여드릴게요~!
사진에는 끝까지 끼워진 모습이 아니지만 흰색 플라스틱부분이 보이지 않게 끝까지 돌려서 끼워주면 됩니다! 처음에 잘못 꽂은 상태로 사진을 찍었더라구요;; 아기 이유식파우치나 주스 뿐만아니라 일반적인 파우치에도 호환될 정도로 호환성이 좋은 걸 확인했네요~
츄미토퍼에 달린 스트랩을 잡아당겨서 열었지만 그냥 저렇게 안해도 잘 열린답니다 :) 아이가 스스로 열기 쉬울 정도로 잘 열려요 물론, 린블리같이 어린아기들은 아니지만요^^
일반적인 파우치입구이죠? 저 딱딱한 플라스틱 입구..ㅠㅠ 우리 아가들의 입안을 상처낼 수 있으니 정말 주의해야할 부분이에요
그렇지만 부드러운 츄미토퍼를 끼워주면 상황은 달라지죠! 말랑말랑한 느낌으로 아기들이 물고 빨기 딱 좋아하겠더라구요~ 제 2의 치발기같은 느낌ㅋㅋㅋ
앞서 설명해드렸듯이 츄미토퍼 스트랩을 이유식파우치 입구에 걸어주면 이동할 때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케이스까지 있는 세트상품을 구매해도 좋지만, 케이스가 없다면 이렇게 가지고 잠깐씩 이동해도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츄미토퍼는 케이스까지 예쁘더라는.. ㅠㅠ 린블리도 시판 이유식파우치를 먹이게 될 때, 주르륵 흐르는 퓨레나 주스를 먹일때,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육아템 츄미토퍼 자주 애용할 것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