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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처음 태어나서 접했던 기저귀 하기스에요
하기스 보송보송 소프트 기저귀는 처음 써보네요.
택배는 늘 기분좋다는점. 호호
통크게 한팩 배달왔어요. 60매들어있고 3단계랍니다.
우리 아기는 이제 3단계로 넘어갈 단계에요.
보송보송 소프트 이름처럼 부드러울것 같네요.
처음 기저귀를 구입하고 나서 어떻게 뜯는지 몰라 아무렇게나 뜯었었는데 요렇게 쉽게 뜯는 방법이 있더군요.
점선을 따라 부드럽게 뜯긴답니다.
기저귀가 너무 앙증맞네요. 전 하기스 기저귀에 저 노란두줄 오줌알림마크가 굵은 편이라 좋더라구요.
아이가 소변보고나면 바로 파란색으로 딱~ 눈이 확 들어와서 좋았어요.
뒷모습도 귀엽네요.
지금 사용중인 하기스 썸머기저귀랑 크기 비교해보았어요.
점점 크고있는 아이를 보니 저도 모르게 뿌듯하더라구요.
S와 M 사이즈 확연히 차이나죠?
안쪽엔 흡수력도 좋고 보송보송한 꽃 엠보싱이 되어있구요.
해바라기씨 오일이 함유되어있어 피부가 연약한 아기에게 좋다네요.
와이드 매직테이프와 쑥쑥 늘어나는 허리밴드도 맘에 들었어요.
착용샷이랍니다. 가만히 있질 않으니 선명하게 찍기란 정말 힘들어요.:)
아이가 쉬하고 나서 찍어본거에요. 아직도 보송보송한 느낌이네요.
우리 아가는 조금만 소변이 나와도 찡찡~거려서 기저기를 자주 갈아주는 아이에겐 하기스가 딱인것 같아요.
소변을 순간적으로 흡수하여 골고루 분산시키고, 다시 배어 나오는 것을 줄여주는 3중 파워 흡수층이 있어 많은 양의 소변도 안심이래요.
또한, 이중안심 통기성 용변밴드가 한 번, 다리밴드가 한번 더 막아주니 움직임이 많아도 새지 않아요.
이제 쓰레기통에 버릴차례죠?
요렇게 작게 말아 휴지통에 쏘~ 옥 버리면 끝.
예민한 우리아이 엉덩이를 지켜줄 하기스 보송보송 소프트 기저귀였습니당.
-이 포스팅은 체험단에 당첨되어, 제품만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