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양육 태도및 유형검사는 우리 아이에게 바람직한 양육환경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제가 하는 행동들을 빤히 보면서 따라하는 우리 아이. 행동이나 말이 너무나 조심스러워지는 요즘이에요.
애정은 높다고 나왔어요. 아무래도 힘들게 가진 아이라 그런지 요즘은 우는것도 예쁘고 행동하나하나 다 예쁘답니다. 너무 사랑스럽다라는 생각이 호홍~ 그렇다고 너무 오냐오냐~ 양육하면 안되겠죠! 단호할땐 단호~ 중간중간페이지인 제 결과뿐만 아니라 어떤방식이 자녀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행동들과 말인지도 자세하게 나와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은 바로 사용하기때문에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같은 정서적인 단어를 반복해서 많이 사용하는게 좋대요. 이와 같은 말은 기분을 좋게하고 솔직한 아이로 호감가는 이미지의 아이로 기억에 남게 한다네요. 제가 가장 많이 하는말 히히~ 사랑해~
저의 최종적 결과로는 혼합적 양육유형이라고 해요. 육아는 정답이 없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제가 육아하는데 있어서 조언을 얻을수 있어 좋네요. 아이를 망치는 부모유형은 되지 말아야겠어요. 자신의 틀에 맞추려고 하거나 자신감없는 부모, 앞뒤가 꽉꽉 막힌 부모 완벽주의 부모, 일관성없는 부모, 자기 문제에 빠져있는 이기적인 부모 과잉보호하는 부모, 과시욕이 많은 부모는 되지 말며 뭐하고있냐, 사내녀석이 울면안돼, 똑바로해라,어른한테 무슨 말버릇이냐 선생님께도 그렇게 말씀하셨잖니, 몇번 말해야알아듣냐 어째서 그러냐? 등등 아이에게 독이 되는말은 멀리해야죠~ 제가 들어도 기분나쁜 말인데 지금 말못하는 아이는 얼마나 싫겠어요~ 각인이라는것도 중요한데 좋은것만 각인시켜도 하루가 짧아요~ 육아하는 맘들 모두 힘내시고 항상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살아갈 우리 아이를 위해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