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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는 정말 매일매일 해주었던 태담 그리고
태교로도 여러가지 많이 했던것 같은데
둘째에겐 좀 소홀한것 같아 신청했던 40주의 속삭임이란 책이에요
일반 책들도 읽고
첫째한테 책도 읽어주면서 태교라고 생각하곤 하는데
그래도 오로지 둘째만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서 만나게 된 책이랍니다.
상자안을 열어보니 책과 또 한권의 책이 있더라구요
요렇게 예쁘게 포장식으로 되어있으니
주위에 임신한 사람이 생기면 선물해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목록을 보니 주수별대로 다른 내용들로 구성되어있어
가볍게 읽기에도 좋고
중기넘어가면 아이한테 소리내어 읽어줘도 좋을것 같아요
전 벌써 아니 아직인지...호호
26주차에 접어 들었어요.
몸조심하느라 임신초기엔 태교를 할수도 없었네요
이젠 중기에서 후기로 넘어가니
여유가 생기네요
태교한다고 생각하고 첫째도 옆에 눕히고 함께 읽었어요.
그림이 없다고 자기책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래도 이야기 들으며 스르륵 잠이 드네요
예쁜 글씨체와 색감. 그리고 예쁜 단어들.
태어날 아이도 예쁜 마음을 가진 아이였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좋은 앱들이 많이 나와서
여기서도 육아에 도움이 되는 앱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제 주수에 맞는 26주차를 펼쳐보니
초음파사진과 아이가 태어나면 하고픈일을 적는란이 있네요
대학병원 다니느라 첫째도 몇장없는 초음파사진이지만
담에 찍어오면 붙여보려구요
선물용으로도 좋고 태교에 좋은책 없을까 라고 고민하신다면
40주의 속삭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