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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시 마신 산소에 의한 산소 부적응

작성일 2010.03.20 16:00 | 조회 2,079 | 퍼플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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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주. 아이가 안 나와서
병원에서 유도분만을 했답니다.
12시간이 넘도록
아이는 나올 생각을 않더군요.
너무 아파 무통을 했는데
운이(?)좋게 호르몬 작용을 해서 갑자기 10Cm로 열리면서
아이가 급작스럽게 나오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아이가 준비를 하지 못한 사이에 나오는 바람에
그만 탯줄 호흡이 아닌
폐호흡을 했다고 하네요. 양수도 좀 먹구.
급히 양수를 빼 냈지만
아이는 산소호흡을 하지 못했어요.
너무 급히 시기를 땅긴거였죠.
그래서 4일동안 산소를 공급받으면서
태아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어요.
지금은 다행히 거뜬 건강하지만..

출생하면서 입원에 의한 병원비가 많이 걱정되었지만
현대**에 등록해 놓은 태아보험으로
입원비 병원비를 다 지원받았어요.
임신할때 태아보험을 가입한 것이 이렇게 도움을 받았지요. *^^*

물론 둘째는 건강하게 태어나서 지원을 신청안해도 되었지만.
아이들 출생할때 출생상황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태아보험은 정말 필요한 보험이라고 생각해요.

덕분에 울 아이는 건강하게 쑤욱 쑤욱 크고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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