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완모의 꿈을 안고..출산후....
이런저런 이유로 퇴원 할때까지 젖을 물리지 않았습니다.
초유는 먹여야겠다는 사명감에 열심히 땀흘리면서 수유를 해지만..
너무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막연하게 갓 태어난 아들을 힘들게 한것 같습니다.
함몰상태여는데..그것도 모르고 울 아들이 젖을 안 문다고 징징 짜고 아들이랑 씨름하고 ㅠ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들에게 너무 못할 짓 한것 같아 미안합니다.
함몰유두....만삭이 7~8개월부터 꾸준히 관리하면 출산후 수유하기 좋은 상태로 된다고 하던데..전 그걸 몰라서 아들이랑 같이 스트레스 받고 고생했습니다.
하지만 우아들 이미 젖병에 익숙해진 뒤라서..
그래도 초유는 꼭 먹이리라!!!맘으로 열심히 유축했지요..
어쩌다 한번씩 젖 물리기에 도전하지만.. 항상 실패 ㅠㅠ
자다 배고파서 젖꼭지 찾을때 젖가슴대주면 어떨걸에 빨다가..5분도 안돼서 울도불고 난리가 남
유축하는것 너무 힘듭니다..그래서 어떻게든 젖을 그냥 물려볼려고 노력하는데
넘 늦어나봅니다....
모유양이 줄어서 유축하기도 민망할정도의 양만 나옵니다....
모유수유 왜케 힘들까요?
첫아이라 너무 몰라서 그렇까요?
둘째라면 완모할수 있을까요?
모유수유하는산모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