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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촉진차 엄마사랑 후기

작성일 2021.07.29 14:36 | 조회 521 | qkrrh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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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 시행착오 겪으면서
유축시간 놓치고 유선염 여러번 겪고
마사지 다니고 너무 힘들어서
4개월인가 5개월만에 혼합수유를 마쳤는데
차라리 분유면 분유가 편하지
혼합은 젖병씻으랴 유축하랴 진짜 힘들었어요.

둘째낳고 18일차 인데요.
조리원 나오고 아직 분유한번 안샀네요.
유축해서 냉장고 넣었다가 중탕해서 먹이고
직수도 무난하게 잘 하고 있어요.

모유 차는게 모자라다 싶을 때
한포씩 먹고 있고요-
먹고나면 확실히 양이 증가해요.

조리원에서 만난 모유량 고민하는 산모한테
세포를 주고 한번 먹어보라고 권했는데
정말 안나오던 모유가 방울방울 나오더라며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잘 먹고 잘 먹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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